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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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묵시록에서 묘사한 죽음
'어린 양이 네째 봉인을 떼셨을 때에 나는 네째 생물이 "나오너라"하고 외치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보니 푸르스름한 말 한 필이 있고 그 위에 탄 사람은 죽음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뒤에는 지옥이 따르고 있었습니다. 그들에게는 땅을 사분의 일을 지배하는 권한 곧 칼과 기근과 죽음, 그리고 땅의 짐승들을 가지고 사람을 죽이는 권한이 주어졌습니다.'
- 요한묵시록 6장 7절~8절 (공동번역 신약성서 개정판, 1985년 16판) (가톨릭 주석성서(신약) , 1995년 11월 18일 교회인가, 2000년 중판, 성베드로출판사) 모두 동일
- 가장 극적인 묘사와 함께 등장하기에, 종말론을 다룬 작품에서 가장 많이 인용된다.
- '푸르스름한 말'이란 뜻은 푸른 색의 말이 아니라 썩어 문드러진 형태의 말을 가리킨다. 죽음과 부패의 색이다. (에제키엘 14, 21에 언급됨)
수퍼내추럴의 죽음
- SN510 Abandon All Hope에 등장
- 루시퍼가 직접 죽음을 소환했다.
- 죽음을 소환하는 자리에 사신들이 모두 나와 영접한다.
등장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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