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이츠펠트-야코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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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utzfeldt-Jacob disease


Creutzfeldt-Jacob disease, 줄여서 CJD이다. 인간광우병이라는 이름은 증세가 광우병(전염성 해면양 뇌병증 Bovine spongiform ecephalopathy, BSE)과 같기 때문에 붙은 것이다. 크로이츠펠트-야코프병은 인간에게 일어나면 정확하게는 변형 크로이츠펠트-야코프병(nvCJD)이라고 한다.


  • 뇌에 구멍이 뚫려 기능이 마비되고, 치매증세를 보이며 죽는 증세는 통칭해서 '뇌에 스폰지처럼 구멍이 뚫리는 증상'으로서 '뇌해면증'이라 부른다.
    • 뇌해면증 증세를 보이는 병으로 CJD, nvCJD, 광우병, 쿠루, 스크래피가 있다.
    • 광우병(소가 미친듯이 날뛴다고 해서 붙은 이름)은 영국에서 소의 사료로 소의 내장, 척수나 스크래피에 걸린 양의 내장을 사용해서 발생했다고 하는 설이 있다.
    • 동종을 먹는 습관이 누적되면 뇌해면증을 일으키는 신경계통 질환 발생이 확률상 높아진다.
    • 쿠루는 파푸아뉴기니의 포레족의 식인풍습 때문에 발생한 풍토병으로, 식인을 금한 이후에는 점차 줄어들었다. 관련 에피소드 : 7X14 Theef


  • 뇌해면증을 일으키는 전염체를 프리온이라고 한다.
    • 양 - 스크래피
    • 소 - 크로이츠펠트-야코프병, 일명 광우병
    • 사람 - 쿠루, 변형 크로이츠펠트-야코프병
    • 그 외 사슴(광록병), 너구리, 고양이에서도 뇌해면증이 나온 적이 있다.


  • 잠복기는 20년 정도이며, 증세가 나타나면 사망까지 1년 이내로 급속하게 신체가 퇴화된다.
    • 증세로 근육기능 퇴화, 치매, 환각, 언어장애 등이 있다.


  • 현재(2011년)까지 크로이츠펠트-야코프병을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은 사후 뇌조직 검사 이외에는 없다.
    • 한국에서 크로이츠펠트-야코프병을 검사할 수 있는 곳은 한림대학병원이라고 한다.


  • 2011년 11월 한국에서 첫 크로이츠펠트-야코프병으로 사망한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었다.
    • 발병 보고는 4개월 전이다.



  • 2008년 한-미 쇠고기 협정 반대시위 당시, 엑스파일 팬 사이에서는 크로이츠펠트-야코프병을 다룬 2X24 도깨비불 Our Town이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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