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동지

冬至

한국 위키피디아 kowikipedia:동지

"동지(冬至)는 24절기 중 하나로, 태양 황경이 270도가 되는 때이다. 양력으로 12월 22일경에 드는데, 북반구에서는 이 시기에 낮의 길이가 가장 짧다."

kowikipedia:절기 참조.

'시대정신'에서 말하는 동지축제

• 다큐멘터리 '시대정신(Zeitgeist)'에서는 동지축제가 태양신을 기리는 이유를 천문학으로 설명합니다.

• 전 세계의 신화를 보면 이집트-호루스, 페르시아-미트라, 그리스-아티스, 그리스-디오니소스(로마의 바쿠스), 인도-크리슈나, 기독교-예수의 구세주의 탄생신화가 모두 비슷하다고 지적합니다.
  • 12월 25일 출생
  • 처녀수태
  • 동방의 별이 출생을 지켜본다
  • 세 명의 왕이 숭배한다
  • 제자가 12명이다
  • 기적을 행한다
  • 진리, 빛, 등의 호칭이 있다
  • (배신을 당해 십자가에 못박힌 후) 죽은 지 사흘만에 부활한다

• 12월 동지가 되면 동쪽의 시리우스(천랑성)가 오리온 자리의 세 개의 별과 일직선을 이루고, 이 세 개의 별 별명이 '세 명의 왕'입니다. 시리우스와 세 명의 왕이 나란히 가리키는 위치가 태양이 뜨는 위치입니다. 즉 세 명의 왕이 동방의 빛을 따라 구세주를 보러 오는 것이죠.

• 8월과 9월의 추수기를 상징하는 처녀자리의 별명이 '빵으로 된 집(House of Bread)'인데 예루살렘의 별명도 '빵으로 된 집'입니다. 그래서 처녀수태이고, 예루살렘으로 동방박사가 간 것이라는 거죠. 동지가 가까워지면 해가 짧아지면서 해가 '죽음'을 맞습니다.

• 12월 22일이 되면 가장 낮은 위치에서 사흘 동안 머무르고, 25일부터 다시 해가 길어지며 북쪽으로 이동합니다. 그런데, 사흘 동안 머무르는 곳의 별자리가 남십자성(South Cross, 혹은 Crux)자리여서 마치 태양이 십자가에 매달린 모습이 된다는 거죠. 그래서 태양신을 설명하는 설화의 대부분이 사흘 동안의 죽음과 재생이란 동일한 성향을 보인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