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per
저승사자. 여러 나라 여러 민족에 광범위하게 퍼진 전설이다. 사람이 죽으면 그 사람의 영혼이나 넋을 데려가는 존재이다. 대부분 검은 옷을 입고 나타난다.
서양 전설에서는 검은 옷에 낫을 든 모습으로 자주 등장한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잉마르 베르히만의 영화 <제 7의 봉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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