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m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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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Millennium
번호 # # mlm-204
제목 Monster
한국어제목 괴물
미국방영 10/17/1997 (FOX)
한국방영 현대방송 HBS
음악 마크 스노우 Mark Snow
각본 글렌 모건 Glen Morgan & 제임스 웡 James Wong
연출 페리 랭 Perry Lang
번역
연출
IMDB http://www.imdb.com/title/tt0648246/
종류 단독 에피소드

Mlm204 062.jpg

© Twentieth Century Fox. All rights reserved.

Tip(s) 비디오 출시
내용 아칸사스의 보육원에서 아동학대 사건이 일어나고, 이 사건을 수사하러 간 사이에 프랭크가 아동학대로 의심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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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줄거리

"The first thing we do, let's kill all the lawyers." --Henry IV, part 2, act 4, scene 2


""우리의 첫째 임무는 변호사를 다 죽이는 것이다." -헨리 4세 2부 4막 2장


아칸사스의 페니 보육원에서 아동 학대가 일어났다는 보고가 들어오고, 피터 와츠는 이 사건을 조사하라는 지시가 떨어졌다며 프랭크에게 지방검사 고든 로버츠의 보좌격으로 이 사건을 맏깁니다. 안 그래도 그만그만한 나이의 딸 조단이 있는 프랭크는 이 사건에 민감해합니다. 일을 하러 가기 전, 프랭크는 조단을 데리고 신발을 사러 갑니다. 그런데 조단은 쉴새없이 떠들어대고, 가게 점원은 달라는 신발 사이즈는 내놓지 않으며 다른걸 신어보라고 난리입니다. 화가 난 프랭크는 조단에게 그만하라고 소리를 지르고 맙니다.


한편 비행기 안에서 사건을 조사서를 읽는 프랭크의 근처에, 한 여자가 창밖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여자 눈에는 구름 속에서 빛나는 천사의 모습이 보이고, 그 여자는 괴로운 표정을 짓습니다.

부보안관 빌 셔만은 아들의 등에 이빨로 물은 자국이 있자 크게 놀랍니다. 보육원에 찾아온 프랭크는 페니 보육원에 아이를 맡기고 싶다고 되는대로 둘러대고, 주변을 둘러봅니다. 화장실 안에서 잘개 쪼개놓은 안정제를 발견하는데 갑자기 비행기의 그 여자가 문을 벌컥 열며 당장 나가라고 합니다. 바로 페니 플롯의 변호사측 범죄자문위로 불려온 라라 민스입니다. 그때 한 아이가 숨을 쉬지 않고, 라라와 프랭크는 그 아이에게 인공호흡을 하지만 끝내 죽고 맙니다. 그런데 라라는 천사를, 프랭크는 문밖에서 악마를 보게 됩니다.


한편 조단은 이를 닦다가 피를 뱉어내고, 병원 의사는 넘어졌거나 아니면 때렸을때 나는 상처라고 말합니다. 캐서린은 남편은 아이에게 소리도 지르지 않는 사람이라고 말하지만 의사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폭력적 일을 많이 접하는 직업상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아이가 죽자 사건은 더 복잡해집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페니 선생님은 좋은 사람이라고 하는데, 대니얼 바바코우라는 여자아이 혼자서 페니 선생이 아이들에게 성적으로 학대를 했다는 증언을 합니다. 마을은 벌컥 뒤집히고, 회의가 열리는 와중 부보안관 빌 셔만은 자기를 이렇게 이끈 사람이 바로 페니 플롯 선생임을 말하며 자기는 보육원에 아이를 맡길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마을 사람들은 아이들을 믿겠다며 시위에 불까지 지르는 등 과격한 행동을 시작합니다.

프랭크는 죽은 아이의 사인을 조사하고, 빌 셔만의 아들의 상처 사진을 검토한 결과, 페니 플롯이 성범죄를 저질렀다고 증언한 대니가 범인임을 알게 됩니다. 라라 민스 역시 이 사실을 미리 짐작하고 있었고, 둘은 이야기를 나눈 결과 둘 다 밀레니엄 그룹의 후보임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둘 모두 그 이상한 노인을 만난 것도 알게 됩니다. 대니를 찾아간 프랭크는 몇가지를 물어보는데, 대니는 느닷없이 소리를 질러 프랭크를 쫓아냅니다. 프랭크가 나가자마자 이상한 소리가 나서 바바코우 부인이 들어가보자, 대니가 얼굴을 심하게 얻어맞은채 쓰러져 있습니다.

라라 민스는 천사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천사는 보통 전령으로서 불길한 소식을 전한다고 말하며, 자신이 이곳에 오며 천사를 보았다고 말합니다. 프랭크는 대니는 오직 이 세상을 휩쓰는 폭풍의 전조, 미풍에 불과하다고 지적합니다. 그때 고든 로버츠가 들어와 대니 바바코우 폭행혐의로 프랭크를 체포합니다. 게다가 시애틀에서 프랭크를 딸을 폭행한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는 말에 프랭크와 라라는 아연해합니다. 피터는 캐서린을 설득하려 하고, 별거까지 하게 된 원인인 밀레니엄 그룹을 상대하려 하지 않는 캐서린은 마치 남편의 정부라도 만나는 것 같다고 비아냥댑니다. 그리고 고발은 의사가 했고 자기가 프랭크와 연락을 미리 하려 했지만 연락이 도저히 닿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라라 민스는 아이들이 죽음이나 상처가 모두 대니의 짓이라는 증거를 가지고 바바코우 부부를 찾아갑니다. 프랭크를 만나달라는 요청에 바바코우는 거절하지만 부인은 선뜻 응합니다. 바바코우는 프랭크를 경멸하지만, 프랭크는 부인에게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자기도 늦동이가 있으며, 그 아이를 얼마나 아끼는지, 어떻게 키우는지, 어떻게 생각하는지 말하는데, 바바코우 부인은 점차 동요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캐서린이 아칸사스까지 와 있었고 이를 듣습니다. 마침내 바바코우 부인은 대니가 두렵다고 말하고, 대니가 자해하는 소리를 자기가 듣고도 말하지 않았다고 고백합니다.

마침내 모든 혐의가 풀리고 프랭크는 조단을 반깁니다. 그러나 캐서린에게는 냉담하게 대합니다. 돌아가는 비행기에서 라라는 창밖을 내다보는데 오직 어두운 구름만이 보일 뿐입니다. 그리고 대니얼 바바코우는 강제로 부모에게서 다른 곳으로 인계됩니다. 대니를 데려간 곳은 바로 밀레니엄 그룹입니다.

나오는 사람들

STARRING:

프랭크 블랙 Frank Black ... 란스 헨릭슨 Lance Henriksen

캐서린 블랙 Catherine Black ... 메간 겔러거 Megan Gallagher

조단 블랙 Jordan Black ... 브리타니 티플래디 Brittany Tiplady


Guest Cast:

피터 와츠 Peter Watts ... 테리 오퀸 Terry O'Quinn

라라 민스 Lara Means ... 크리스틴 클록 Kristen Cloke

다니엘 Danielle Barbakow ... 로렌 다이우드 Lauren Diewold

빌 셔먼 보안관 Deputy Bill Sherman ... 크리스 오웬스 Chris Owens

Mary Gillis as Penny Plott

Thomas Miller as Billy Sherman Jr.

Robert Wisden as Gordon Roberts

Ken Roberts as Police Chief Jenkins

Elizabeth McLaughlin as Mrs. Sherman

Brendan Bitoiu as Jason Wells

Samantha Smith as Lisa Blair

Adam Pospisil as Ethan

Gillian Barber as Mrs. Barbakow

Judy Norton as Coroner

J. Douglas Stewart as Dentist

Kevin Blatch as Shoe Salesman

Fred Keating as Mr. Barbakow

뒷이야기

  • 라라 민스의 첫 등장 에피소드입니다.


  • 엑스파일 잔치라도 벌린 듯이 관련된 인물이 꽤 나옵니다.
    • 엑스파일의 무타토이자 스펜더 역의 크리스 오웬스가 나옵니다.
    • 라라 민스 역의 크리스틴 클록은 4X05 에 나옵니다.
    • 엑스파일 팬에게는 잊을 수 없는 역, '푸셔' 로버트 위즈덴이 나옵니다.
    • 대니 역의 로렌 다이우드는 엑스파일 시즌 5에서 스컬리의 딸 에밀리로 나옵니다.
      • 로렌 다이우드는 이 에피소드에서 연기를 잘 해서 에밀리 역에 급히 캐스팅되었지요. ( 5X05, 5X07 ) 원래 에밀리를 연기하던 배우가 잘 찍다가 병원 장면에서 자지러지게 울어대서 결국 중도포기하고, 다이우드가 들어갔습니다.


  • 바비 다린의 노래가 나옵니다.
    • 밀레니엄 시즌 2에서 총지휘가 모건-웡으로 바뀌자, 음악 선곡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얼터너티브 락이 주종이었던 시즌 1에 비해 시즌 2는 올드팝 위주입니다.
    • 글렌 모건의 동생 다린 모건의 이름 '다린'은 바비 다린에서 온 건 맞다는군요.


  • 이 에피소드만큼 조단이 시끄럽고 얄밉게 나온 적이 없군요. 하지만 원래 저 나이 얘들은 저렇지요.


  • 침대 안마기 얘기(엑스파일 5X12 )가 밀레니엄에도 잠깐 나오는군요. (사실 수퍼내추럴에도 나옵니다) 촬영지가 같다보니(캐나다 뱅쿠버) 뭔가 묘하게 연결되네요.


  • 천사가 인간에게 호의적이지 않고 부정적으로 나오는 것은 수퍼내추럴도 그렇지요. :)


  • 제작진이 얼마나 염두에 두고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으나, 1980년대에 미국에서 있었던 맥마틴 사건[1]을 연상시키는 내용입니다. 유치원에서 아이들에 대한 성추행 및 학대 나아가 악마숭배까지 있었다는 증언이 촉발한 사건인데요, 자세한 것은 링크를 참고하세요.


포스터

음악

Bobby Darin "Goodbye Char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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