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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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내추럴 Supernatural
번호 # Season 1, Episode 17
제목 Hell House
미국방영 30 March 2006
한국방영
각본 트레이 칼라웨이 Trey Callaway
연출 크리스 롱 Chris Long
음악
IMDB http://www.imdb.com/title/tt0763064/
SuperWiki superwiki:1.17 Hell House
종류 단독 에피소드

Hellhouse.jpg

© CW.

내용 샘과 딘은 텍사스의 한 소읍에 있는 폐가에 얽힌 전설을 수사하기 위해 마을에 도착합니다. "헬하우스"라고 불리우는 이 폐가엔 무시무시한 가족살해의 전설이 내려오고 있는데 아무리 조사해봐도 뭔가 석연치 않습니다. 이런 가운데 딘의 단순한 장난이 샘의 화를 돋우면서 형제는 또다시 간지전무 유치작렬 무간지옥 형제대전을 벌입니다. 여기에 자칭 "초자연 현상 조사관"이자 "지옥의 사냥개 소굴 닷컴"의 운영자인 해리 스팽글러와 에드 제드모어 커플은 형제들과 사사건건 엮여 말썽만 불러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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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줄거리

2개월전, 텍사스의 작은 마을 리차드슨. 몇몇의 틴에이저들이 숲속에 있는 작은 폐가를 탐험합니다. 틴에이저중의 하나인 크레이그가 자신의 사촌이 폐가에 대한 얘기를 해줬다면서 친구들에게 겁을 줍니다. 속으로는 떨리지만 겉으로는 안 무서운 척 하며 들어가는 아이들. 안에 들어가자 바닥엔 오각형 별이 벽에는 다양한 상징들이 어지럽게 그려져 있습니다. 슬슬 겁에 질리는 아이들. 그러나 억지로 농담을 하며 집을 탐험하는데 그 순간 천장에 목을 매단 젊은 여성의 시체를 보고 비명을 지릅니다.


그리고 현재. 은 장시간의 운전으로 인해 피로하고 심심합니다. 그런데 동생 은 옆좌석에서 입까지 헤벌리고 자고 있습니다. 은근히 동생이 얄미워진 딘은 숟가락을 샘의 입에 넣고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은 뒤 스테레오 볼륨을 크게 올립니다. 화들짝 놀라 일어난 샘. 딘의 장난에 열이 받은 샘은 이제 제발 아이도 아닌데 유치한 장난 좀 그만하라고 짜증을 내고 그러거나 말거나 딘은 예전에 네 샴푸에 제모제를 넣은 것 때문에 아직도 삐져서 그러냐며 은근히 약을 올립니다. 그러자 확실하게 열받은 샘은 "이 모든 장난은 형이 시작한 줄 알아!"라고 외치며 영원히 끝나지 않을 무한반복 유치작렬 간지전무한 형제 대전의 서막을 알립니다.

잠시 후 진정하고 사건의 전반적인 내용을 정리해보는 형제. 그런데 어째 이번 사건은 단서라든지 증언이라든지 영 미덥지가 않습니다. 딘은 도대체 어디에서 이 사건을 전해들은 거냐고 샘에게 묻고 샘은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사실 텍사스를 지나가는 길이라 텍사스의 지역신문이나 웹사이트를 뒤지다보니 이 사건이 나온 거라고 얘기해줍니다. 딘이 사이트의 이름을 물어보자, 샘은 더욱 어색해하며 "지옥의 사냥개 소굴 닷컴"에서 찾았다고 말합니다. 딘은 그 이야기를 듣자마자 보나마나 엄마 집 지하실에서 자기들끼리 맘대로 지어낸 이야기나 올리며 노는 애들일거라고 투덜댑니다. 그러나 일단 사건을 조사하기로 결정하고 아이들을 만나봅니다.


만나 본 아이들은 시골애들답게 촌티가 작렬하는데다 설상가상으로 증언이 제각각입니다. 시체의 머리카락 색깔도 한 아이는 검정, 또 다른 아이는 금발, 홍일점으로 갔던 여자아이는 빨간색이라고 증언합니다. 골만 더 아파진 딘과 샘은 아이들을 폐가로 데리고 간 크레이그를 만나기 위해 레코드 점으로 향합니다.

지역신문 기자라고 자신들을 소개하는 딘과 샘에게 자신도 학교신문에서 글을 쓴다고 자랑하는 크레이그. 어쨌든 크레이그의 얘기는 이렇습니다. "헬하우스"로 불리우는 그 폐가는 30년대 모데카이 머독이라는 농부가 여섯명의 딸과 함께 살고 있던 집이었습니다. 그런데 대공황으로 인해 여섯명의 딸을 먹여살리기가 어렵게 된 모데카이는 딸들을 모두 죽이고 자신도 목을 매어 자살해버렸는데 그 후 그 집에는 모데카이의 유령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다음날 아침 헬하우스 탐색에 나선 딘과 샘. 하지만 EMF신호는 주변에 있는 전선때문에 작동이 제대로 안되고 내부도 평범하기 그지없습니다. 다만 기호들중에 30년대에는 없었던 이상한 모양의 기호들이 섞여있어 뭔가 석연치 않습니다. 그중에서도 한 기호에 시선이 가는 딘. 그 기호는 갈고리와 십자가가 결합한 듯한 모습입니다. 샘은 그 기호를 만져보더니 페인트로 그린 지 얼마 안되는 기호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때 갑자기 기척을 듣고 방문을 연 형제는 에드 제드모어해리 스팽글러라는 두 루저와 마주칩니다. 알고보니 이들은 "지옥의 사냥개 소굴 닷컴"의 운영자이자 자칭 "초자연 현상 조사관 (Paranormal investigators)"이었습니다. 어이없어하는 형제따위는 쿨하게 무시한 채 에드와 해리는 EMF 수치가 이렇게 높은 곳은 없었다는 둥 온갖 뻐꾸기를 날리고 짜증이 난 딘과 샘은 일단 다른 곳에서 조사를 해보기로 합니다.


그런데 공공 도서관에서 자료를 찾아본 샘은 헬하우스의 주인이 모데카이가 아닌 마틴 머독이라는 사람이고 슬하엔 아들만 둘이 있었으며 살인과 관련된 기록은 어디에도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죽은 여성의 신원 조사를 한 딘 역시 실종자 명단에 그런 여성이 전혀 없었다면서 아무래도 아이들이 이야기를 지어낸 것 같으니 일단 바에서 맥주나 한 잔 하면서 조사를 좀 더 해보자고 합니다.

말을 마치자마자 차에 타는 딘. 그런데 정작 샘은 뭔가 일이 터지기를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딘이 시동을 걸자마자 갑자기 음악이 크게 울려 딘을 놀라게 합니다. 허공에 1자를 그리며 자신이 이겼다고 킥킥대는 샘. 그러자 딘은 겨우 이정도를 장난이라고 쳤냐면서 아주 수준낮았다고 겉으로는 태연한 척 하지만 속으로는 형의 권위에 감히 도전하는 이 싹퉁머리 없는 동생의 행동에 대한 재발 방지 대책을 궁리하기 시작합니다.


밤. 3명의 아이들이 또다시 헬하우스를 찾아옵니다. 일종의 담력테스트를 하기 위해섭니다. 속으로는 무서워 죽겠지만 그 중 한 여자아이가 헬하우스에 들어가는데 어디선가 도끼소리가 들려오는 등 을씨년스런 분위기가 가득합니다. 무서움을 감추고 지하실에 들어간 여자아이는 갑자기 등장한 유령에 의해 천장에 목이 매달린 채 죽습니다.


아침에 사실을 접한 딘과 샘은 다시 조사를 하기 위해 저녁까지 기다리는데 또다시 에드와 해리가 고스트버스터즈 복장을 하고 나타납니다. 이들을 쫒기 위해 딘은 소리를 내어 경찰이 에드와 해리를 잡게 만든 뒤 다시 헬하우스에 들어서는데 기억이 나지않는 그 십자가 때문에 아주 짜증이 날 지경입니다. 사건이 있었던 지하실에 내려가 조사를 하던 순간, 형제는 도끼를 휘두르는 모데카이 유령과 마주치고, 암염탄 총을 써보지만 효과가 없습니다. 결국 혼비백산해서 나온 형제, 이때 주변을 맴돌던 에드와 해리는 경찰에 또 걸려서 체포됩니다.


여관방에 돌아온 딘은 계속해서 십자가의 정체를 추리하면서 정말 짜증나는 사건이라고 투덜댑니다. 그러면서 모데카이는 늘상 여자애들만 쫒아다니면서 죽인다는데 샘을 쫒는 건 이해가 가지만 남자인 자기는 왜 뒤쫒냐고 하자 샘이 헐하고 비웃습니다. 무엇보다 목을 매다는 밧줄을 사용했던 모데카이가 왜 갑자기 도끼를 휘두르는지도 이해가 안된다고 합니다. 보통 유령은 생전의 행동을 반복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중 샘은 "지옥의 사냥개 소굴 닷컴"에 모데카이가 도끼를 썼다는 글을 네티즌이 올린 걸 발견하는데 갑자기 십자가의 정체가 생각난 딘이 벌떡 일어섭니다.


레코드 점에 크레이그를 만나러 간 딘과 샘. 딘은 그 십자가가 락그룹 블루 오이스터 컬트의 로고라고 이야기하면서 크레이그를 추궁합니다. 알고보니 크레이그는 그저 장난으로 사촌 데이나와 이상한 기호를 그리고 목 매단 여자를 연출한 것으로 밝혀집니다. 괴로워하는 크레이그를 놔두고 형제는 모텔로 돌아갑니다.


모텔. 잠시 밖에 나갔다 온 딘이 샘의 속옷에 뭔가를 뿌립니다. 그것도 모르는 샘은 나와 옷을 입으면서 모데카이가 "툴파 (tulpa)"일지 모른다고 얘기합니다. 건성으로 이야기를 듣던 딘은 일단 샤워하고 먹을 거나 먹으러가자고 하고 얼른 욕실로 들어갑니다.


카페테리아. 긁적긁적 긁어대면서 샘은 툴파는 인간의 영감만으로도 생명을 얻는다면서 웹사이트를 방문하는 1만명의 유저가 모데카이의 존재를 믿기만해도 생명력이 강해질 수 밖에 없고, 그들의 생각에 따라 자유롭게 무기를 바꿀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러자 좋은 생각이 있다면서 일어서는 딘, 샘도 따라 일어서면서 아무래도 알레르기가 생긴 것 같다고 하자 딘은 낄낄 웃고, 그제서야 속은 걸 안 샘은 형에게 야, 이 빵꾸똥꾸야가 아닌 "You Jerk!"를 외칩니다.


이번에는 에드와 해리의 트레일러. 두 루저는 이번 모데카이 전설로 인해 자신들이 대박을 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 때 딘과 샘이 찾아와 사이트를 닫으라고 이야기하지만 에드는 진실만을 원하는 사이트 팬들을 위해 그럴 수 없다고 대답합니다. 그러자 모데카이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알았는데 가르쳐줄까 말까하고 낚시밥을 던지는 딘과 샘. 당연히 금붕어 아이큐인 두 루저는 미끼에 걸려 파닥거리는데 그 미끼인즉슨 모데카이는 총을 쏘아 자살을 했고 그렇기 때문에 죽은 뒤에도 총을 무서워 한다는 것입니다. 얼씨구나하고 이 사실을 올리기 위해서 문워킹을 하면서 사라지는 두 루저.


저녁,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으면서 소문이 퍼지기를 기다리는 형제. 근데 자꾸 딘은 벽에 걸린 채 줄을 잡아당기면 냐하하하고 웃는 어부 인형으로 샘의 심기를 계속 건드립니다. 딘은 히죽거리면서 언제쯤 모데카이를 총으로 쏘아죽일 수 있을 정도로 소문이 퍼져나갈 것 같냐고 묻고 샘은 조금만 기다리면 될 거라고 얘기합니다. 사건의 마무리를 기대하며 맥주로 건배하는 형제. 그런데 딘의 손에 맥주병이 붙어버립니다. 그제서야 접착제를 들고 약오르지롱하는 샘. 황당한 얼굴의 딘을 위해 이번엔 냐하하 인형의 줄을 샘이 당겨줍니다.


다시 모데카이의 집. 근데 어디선가 냐하하 인형의 소리가 들립니다. 그 곳으로 달려가는 경찰. 이틈을 타 집에 들어간 딘과 샘. 딘은 너때문에 손바닥 껍질 다 벗겨졌다고 투덜거리고 샘은 털끝만큼도 안 미안하다고 맞받아칩니다. 그런데 갑자기 등장한 에드와 해리. 에드는 도대체 왜 모데카이가 안 나오냐고 투덜거리는데 그 순간 모데카이가 네 사람을 공격하고 딘과 샘은 미친듯이 총을 쏘는데 모데카이에게 효과가 없습니다. 그러자 딘이 자신들이 말한 이야기를 사이트에 안 올려놨냐고 에드에게 따지자 에드는 올리긴 올렸는데 서버가 다운되어 사람들이 못봤다고 이야기합니다. 서둘러 집을 빠져나오려고 하지만 다시 모데카이의 공격을 받아 목숨이 위험해지는데 딘이 그 순간 집을 완전히 불태워버립니다. 샘은 그걸 보며 우리가 없앴던 수많은 괴물중에 사람들의 입소문만으로 이뤄진 유령들이 몇이나 있을까 궁금하다고 말합니다.


사건이 해결된 뒤 에드와 해리를 다시 찾은 두 사람. 그런데 이들은 이번 사건으로 헐리우드 제작자에게 스카웃 제의를 받아 떠난다면서 형제에게 거만하게 작별인사를 합니다. 그들이 떠나자 씩 웃는 샘. 알고보니 전화를 건 헐리우드 제작자는 샘이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딘은 껄껄 웃으며 자기는 죽은 생선을 뒷좌석에 놓아두었다고 합니다. 웃음을 터뜨린 두 형제는 다시 사이좋게 화해를 하고 길을 떠납니다.

나오는 사람들

starring:

샘 윈체스터 Sam Winchester ... 제라드 파달렉키 Jared Padalecki

딘 윈체스터 Dean Winchester ... 젠슨 애클스 Jensen Ackles


guest:

해리 스팽글러 Harry Spangler ... 트래비스 웨스터 Travis Wester

에드 제드모어 Ed Zeddmore ... A. J. 버클리 A.J. Buckley

Shane Meier as Craig Thursten

Nicholas Harrison as Mordechai Murdoch (as Nick Harrison)

뒷 이야기

  • 에드 제드모어해리 스팽글러 커플은 시즌 3의 13번째 에피소드(SN313)인 "고스트 페이서들 (Ghost Facers)"에선 리얼리티 스타를 꿈꾸며 형제들과 또 다시 유령의 집 탐험 리얼리티 쇼를 찍습니다. 그러나 막판에 형제들에게 골탕을 크게 먹고 목숨걸고 찍은 필름도 털립니다. seealso 고스트 페이서


  • 또한 시즌 4의 17번째 에피소드(SN417)인 "끔찍한 인생(It's a Terrible Life)"에선 유령 사냥꾼대신 다른 인생을 사는 형제들에게 유령 사냥 비법을 강습해주는 인터넷 사이트 운영자로 나옵니다.


  • 에드 제드모어 역을 맡은 A.J 버클리는 CSI:N.Y에서 실험실의 만능일꾼 애덤 로스 역할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본래 캐나다 출신인 그는 통장에 32달러만 가지고 생활할 정도로 힘든 무명생활을 전전하다가 CSI:N.Y에서 첫 정규 캐스트가 되었다네요. 특히 같은 CSI:N.Y에 출연하는 대니 매서역의 카마인 지오비나조와 절친이라고 합니다.


  • 에피소드의 중요한 모티브를 제공한 블루 오이스터 컬트는 미국 뉴욕출신의 밴드입니다. 당시 음악평론가이자 매니저 겸 프로듀서였던 샌디 펄먼이 이들의 데뷔 앨범을 듣고 '헤비메탈'한 사운드라고 표현했는데, 그것이 계기가 되어 그때부터 '헤비메탈'이라는 단어가 생겼습니다.


    • 블루오이스터십자가.png

에피소드에서 사건의 열쇠가 되는 이 십자가는 블루 오이스터 컬트의 모든 앨범에 나옵니다. 이 십자가는 갈고리와 십자가가 결합된 것으로 그리스 신화에서 크로노스의 상징이라고 합니다. 또한 금속 기호로는 가장 무거운 금속(heavy metal)의 하나인 납을 뜻한다고 합니다.


  • 딘은 에드와 해리를 "유령 사냥꾼들 (Ghostbusters)" 이라고 놀리는데 이것은 이들이 갖고다니는 어설픈 장비들이 1984년 영화 "고스트 버스터즈" [1]의 주인공들이 갖고다니는 장비와 흡사하기 때문입니다.
    • 에피소드 중 딘이 경찰에게 자기들 대신 에드와 해리를 잡히게 하기 위해 외치는 "Who you gonna call?"은 레이 파커 주니어가 부른 영화 고스트 버스터즈의 주제가 후렴구입니다.

전설

  • "툴파 (Tulpa)는 알렉산드라 데이비드-닐이라는 여성이 티벳을 여행하면서 경험했던 초자연적 현상입니다. 이 툴파는 티벳 경전에 나오는 명상법등을 통해 실체화된 상상속의 인물을 말합니다. 실제로 알렉산드라가 자신의 사념으로 만들어낸 툴파는 처음엔 상냥하면서도 통통한 얼굴의 수도승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이 툴파는 점차 그녀의 통제를 벗어나 악의를 띠게 되었고 결국 그녀는 이 것을 없애기 위해 여러주에 걸쳐 기진맥진할 정도로 힘을 써야했다고 합니다.


  • 엑스파일의 시즌 6 에피소드 6X13 Arcadia (일명 멀더 스컬리 부부탐정 에피소드)에도 툴파가 나옵니다.

음악

  • 딘이 샘의 입에다 숟가락을 넣고 장난 사진을 찍는 장면의 음악은 바로 수수께끼의 열쇠가 되는 "블루 오이스터 컬트 (Blue oyster Cult)의 "Fire of Unknown Origin"입니다. 이 곡은 1981년에 발매되었으며 딘이 레코드 가게에서 집어드는 바로 그 앨범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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