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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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내추럴 Supernatural
번호 # Season 3, Episode 3
제목 Bad Day At Black Rock
미국방영 18 October 2007
한국방영
각본 벤 에들런드 Ben Edlund
연출 로버트 싱어 Robert Singer
음악
IMDB http://www.imdb.com/title/tt1107710/
SuperWiki superwiki:3.03 Bad Day At Black Rock
종류 단독 에피소드

블랙록.jpg

© CW.

내용 샘과 딘은 파파 존의 핸드폰으로 걸려온 전화를 받고 누군가 아버지의 비밀 창고에서 물건을 훔쳐간 걸 알게됩니다. 이후 도둑을 찾은 형제들은 우스꽝스런 격투끝에 아버지의 토끼발을 되찾게 됩니다. 사실 이 토끼발은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엄청난 행운을 가져다주지만 일단 잃어버리게 되면 엄청난 악운을 가져다줄 뿐 아니라 소유주를 죽음에까지 이르게하는 저주의 물건입니다. 그러나 이미 샘이 토끼발을 만져버렸고 이후 형제는 엄청난 행운에 휩싸입니다. 그런데 이때 벨라라는 여자 도둑이 그 토끼발을 훔쳐가 버리면서 이후 샘은 온갖 불운에 휩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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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줄거리

일전에 윈체스터 형제의 함정에 걸려들어 체포된 전직 사냥꾼 고든 워커가 수감되어 있는 감옥으로 한 손님이 찾아옵니다. 바로 절친인 큐브릭입니다. 그는 워커에게 지옥문이 열렸었고 거기에 바비와 윈체스터 형제가 있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러자 워커는 샘 윈체스터는 사람이 아닌 괴물이라면서 6개월 전에 자신이 예견했던 악마와의 전쟁에서 샘이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황당해하는 큐브릭. 그러나 워커는 샘 윈체스터는 죽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한편 윈체스터 형제는 루비때문에 말다툼을 벌이고 있습니다. 딘은 루비는 악마니까 다음번에 만나면 수다는 그만 떨고 성수나 확 뿌려주라고 잔소리하고 샘은 루비가 우리를 도와주기로 했다고 맞섭니다. 콧바람이 쓰나미가 될 정도로 비웃는 딘. 샘에게 루비가 우릴 어떻게 도와준다고 했냐고 추궁하지만 샘은 그냥 우리를 도와준다는 말만 했다고 소리칩니다. 그 대답을 듣고 "헐~"하는 표정으로 바뀐 딘. 샘은 덧붙여 딘과 교차로 악마의 계약을 깨뜨릴 수 있게 루비가 도와줄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기가 막히다 못해 어이가 없는 딘은 루비가 거짓말 한 것이라며 샘의 약점인 자신을 이용하기 위한 술책이라고 화를 냅니다. 말이 없는 샘. 딘은 "그런데 그녀가 다른 말 한 것 없냐"고 슬쩍 물어보지만 샘은 자신은 바보가 아니라면서 루비를 믿자는 게 아니라 루비를 이용해야 한다고 형에게 대듭니다. "이노무 동생시키가.."라는 표정으로 샘을 쳐다보는 딘. 그러거나 말거나 샘은 우리는 지금 악마와 전쟁을 벌여야 하는데 솔직히 악마가 뭘 원하고 그들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지 않냐면서 일단 루비를 이용해보자는 데 왜 그러냐고 계속 버럭댑니다. 약간 쫄은 딘. 슬쩍 샘을 쳐다보며 "요즘 기분 괜찮냐?"고 물어보는데 샘은 왜 자꾸 물어보냐고 거듭 짜증을 냅니다. 이때 핸드폰이 울리는데 바로 파파 존의 핸드폰입니다. 그 전화는 파파 존이 빌려쓰던 창고가 누군가에 의해 털렸다는 관리인의 전화였습니다. 형제는 일단 그쪽으로 가보기로 합니다.


장면이 바뀌면 큐브릭이 머무는 트레일러. 큐브릭과 친구 크리디가 장비를 손질하고 있습니다. 사실 워커에 대해 살짝 의심스러운 크리디지만 큐브릭은 워커가 최고의 사냥꾼으로 셀 수 없이 자기를 구해줬다면서 워커가 샘 윈체스터를 잡아야 한다고 말했으면 반드시 잡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 때 장식장 문을 열어보는 크리디. 거기엔 예수의 두상이 있습니다. "이 뭥미?"라는 표정의 크리디. 그러거나 말거나 큐브릭은 신이 악마를 처단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실 거라며 느긋해 하며 "내 예수갖고 장난치지 마셈"하면서 예수상을 뺏습니다.


드디어 블랙 락에 있는 파파존의 창고에 도착한 형제. 자신들도 몰랐던 아버지의 비밀이 드러날 수록 형제는 살짝 혼란스럽습니다. 어찌됐든 창고문을 열고 살펴보는 형제. 악마를 막는 부적이 파괴되지 않고 누군가의 피묻은 발자국들이 나 있는 것으로 보아 딘은 2인조 강도가 들어왔다 총을 맞고 도망간 것으로 추측합니다. 여기저기 물건을 살펴보는 형제. 알고보니 파파 존은 딘이 처음 만들었던 총과 샘의 축구 트로피까지 그대로 보관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저주를 거는 물건들을 보관하기 위해 부적을 붙여놓은 상자들을 발견하고 이 중 하나가 도난당한 걸 알게 됩니다. "아무쪼록 도둑들이 그 상자를 열지 말아야 할텐데"라는 딘. 그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상자를 훔친 웨인과 그로스만은 상자를 열건 지 말건 지로 으르렁대고 있습니다.


본래 어떤 여자의 사주로 이 상자를 훔쳤지만 총까지 맞고보니 여자가 주기로 한 몇 백 달러보다는 상자를 열어서 그 안에 든 물건을 파는 게 더 이익일 것이라는 생각이 든 것입니다. 결국엔 저주를 막는 부적을 풀고 상자를 열어 본 그로스만. 근데 오, 마이 갓~ 상자에는 토끼발 하나만 달랑 들어있습니다. "장난하냐?!" 를 동시에 외치는 그들. 웨인은 "이런 바밤바, 내가 이딴 걸 훔치려고 총을 맞은 것임?!"하며 토끼발을 들고 열을 냅니다. 그 순간 관리인이 두드리는 문소리가 들리고 집에 들어온 관리인은 총을 맞은 웨인을 보자마자 바로 응급처치를 해줍니다. 알고보니 베트남전에서 의료병으로 활약했던 관리인. 그는 웨인을 보며 "오늘이 자네의 운수좋은 날이 되겠구만"하고 씩 웃습니다.


관리인 말대로 웨인은 그로스만과의 카드 노름에서 로얄 플러쉬를 두 번이나 할 정도로 승승장구합니다. 신이 날대로 난 웨인은 토끼발을 만지작거리며 나가서 재미나 보자고 합니다. 그 순간 들이닥친 윈체스터 형제. 상자가 열린 걸 발견한 딘은 뭐가 들어있었냐고 웨인을 다그칩니다. 그러나 잠깐의 틈을 놓치지않은 웨인의 선공으로 딘의 총이 바닥에 떨어지면서 총알이 발사되고 이 총알은 벽을 돌고 돌아 샘이 들고 있는 총까지 떨어뜨립니다. 순식간에 육탄전이라는 이름의 개싸움이 벌어지고 형제는 사지로 몰립니다. 하지만 그로스만에게 목이 졸리던 샘이 발버둥치다가 토끼발을 잡자마자 사태는 순식간에 역전됩니다. 웨인은 딘의 총을 주워 샘을 겨누지만 총은 불발된데다 자기발에 걸려 넘어집니다. 샘을 겨누던 그로스만도 발라당 미끄러지면서 총을 떨어뜨리는데 이 총은 유유히 포물선을 그리며 샘의 손으로 들어갑니다. 손도 안 쓰고 강도들을 제압한 형제는 도대체 이게 뭔일이여라는 표정밖에 지을 수 없습니다.


뭐, 사건은 해결됐지만 뭔가 찜찜한 형제. 샘은 파파 존의 일기장을 뒤져보지만 무소용입니다. 그 때 음식과 함께 복권 한 다발을 사온 딘. "아, 좀, 행님아!" 이러는 샘. 하지만 딘은 자기 총은 한번도 불발된 적이 없고 샘을 겨누던 강도들이 자승자박한 것으로 보아 오늘 네 운이 겁나 좋은 게 분명하다면서 빨리 복권을 긁어보라고 재촉합니다. 할 수 없이 샘은 복권을 긁으면서 이건 운이 아니라 저주라면서 그렇지 않다면 왜 아버지가 부적을 붙였겠냐며 투덜거리는데 헐~ 무려 1200달러의 당첨금이 나왔습니다. 딘은 "경사났네!"를 외치며 "이런 저주면 내가 걸리고 싶다"하면서 계속해서 복권을 샘에게 내밉니다.


형제가 신나있는 이 때, 좋다가 만 강도 웨인은 간신히 일어나 정신을 차립니다. 비틀거리며 그로스만을 깨우러 다가가지만 그의 발 밑으로 살며시 굴러온 맥주병의 존재는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있습니다. 싱크대의 수돗물을 틀기 위해 개숫대에 담겨있는 그릇과 날카로운 바베큐 포크를 옆으로 치운 웨인은 물을 틀어 얼굴을 닦은 뒤 다시 그로스만을 부릅니다. 그 순간, 맥주병에 발이 미끄러진 웨인. 그로스만이 다가갔을 때 이미 웨인은 바베큐 포크에 목이 찔려 죽어 있습니다.


이 사실을 전혀 모르는 딘은 "남자라서 햄볶아요"의 표정으로 샘이 긁은 복권의 당첨금을 계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바비와 통화한 샘은 그 토끼발을 만지면 어떻하냐고 열라 잔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이제 큰 일 났다고 투덜대는 바비. 그러거나 말거나 샘은 바닥에 떨어진 신문지에서 롤렉스 금딱지 시계를 발견하고 벙쪄있고 딘은 "님 좀 짱!"하면서 헤벌레 하고 있습니다. 어찌됐든 바비의 말인즉슨, 본래 이 토끼발은 100여년전에 바톤 루지의 한 여자가 만든 것으로 사람들을 죽이기 위한 저주를 행운으로 가장한 골치아픈 물건입니다. 즉토끼발을 만진 사람은 토끼발을 소유하는 동안 악마도 때려부술 정도로 행운이 줄지어 오지만, 토끼발을 잃는 순간, 그 행운은 저주가 되어 1주일만에 죽게 된다는 것입니다.


일단 바비의 전화를 기다려보기로 한 형제. 딘은 바비가 전화하기 전에 베가스에 가서 잭팟을 터뜨려보자고 꼬셔보지만 샘은 쿨하게 무시합니다. 레스토랑에 들어가 2인용 좌석을 요구한 샘. 그러자 매니저는 샘에게 레스토랑 체인의 1백만번째 손님이 된 걸 축하한다면서 1년 무료 식사권을 선물로 주고 기념촬영까지 합니다. 입이 헤하고 귀에 걸린 딘. 그러나 샘은 당황스럽습니다.


반면 큐브릭과 크리디는 형제들의 흔적을 찾지 못해 고심중입니다. 큐브릭은 일단 느긋하게 생각하자고 크리디를 달래지만 크리디는 일단 뭣 좀 먹자고 투덜댑니다. 그러자 통조림을 따려는 큐브릭. 크리디는 질색하면서 괜찮은 레스토랑이 있으니 일단 메뉴를 웹사이트에서 알아보고 가자고 이야기합니다.


볼이 미어터지도록 냠냠하는 딘 옆에서 토끼발을 검색한 샘은 이 토끼발이 보름달이 뜬 13일의 금요일 밤, 묘지에서 잘라낸 것으로 강력한 저주의 산물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동생의 행운에 빌붙은 벼룩모드인 딘은 아이스크림을 급하게 잔뜩 먹어 현기증이 나는 바람에 그깟 얘기따윈 아웃오브안중입니다. 그런 형을 보고 헐~하는 샘. 이때 검은 머리의 미녀 웨이트리스가 다가와 커피를 채워주다가 실수로 커피를 엎지릅니다. 사과와 함께 살인 미소를 날려주는 웨이트리스. 두 형제는 입을 헤~벌린채 넋을 잃고 그녀를 쳐다봅니다. 잠시 후 정신을 차린 채 커피를 마시려는 샘. 그 순간 커피가 그의 바지에 쏟아지고, 놀란 샘은 벌떡 일어나지만 또 다시 웨이트리스와 부딪치면서 레스토랑을 아수라장으로 만듭니다. 갑자기 패닉 상태에 빠진 형제. 뒤져보니 아니나 다를까, 이미 토끼발은 아까 그 웨이트리스가 훔쳐 달아난 상황입니다.


서둘러 식당 밖으로 달려나가는 형제. 하지만 콰당하고 넘어지면서 온통 무릎이 까진 샘때문에 추격은 실패로 끝납니다. 그 순간 컴퓨터로 레스토랑의 메뉴를 뒤지던 크리디와 큐브릭은 가까운 레스토랑의 위치를 찾아보다가 윈체스터 형제의 기념 사진을 발견하고 큐브릭은 할렐루야라는 표정으로 씩 웃습니다.


일단 여자의 소재를 알기 위해 그로스만을 찾아간 형제. 하지만 이미 온몸으로 불운을 표현하고 있는 샘은 멀쩡한 라디오 전선줄에 발이 걸려 램프와 함께 장렬하게 바닥에 널부러집니다. 고소하다는 듯 낄낄 웃는 그로스만에게 딘은 심각한 얼굴로 훔친 토끼발이 무서운 저주의 물건이라고 알려줍니다. 그러면서 만약 물건을 훔치도록 사주한 여자의 이름을 알려주지 않으면 웨인이 죽은 것처럼 수많은 사람들이 죽게 될 것이라면서 그로스만이 도둑이긴 하지만 살인자는 아니지 않냐고 설득합니다.


형제를 찾아 레스토랑에 온 크리디와 큐브릭. 그러나 공짜 음식을 먹은 형제들의 흔적을 더이상 찾기 힘듭니다. 그래도 큐브릭은 자신만만합니다. 일단 토끼발 도둑을 잡기 위해 모텔을 나온 형제. 그때 바비에게 해결책을 찾았다는 전화가 옵니다. 통화하는 딘의 뒤를 쫒아가던 샘. 문득 운동화를 보니 껌이 찐득찐득하게 붙여져 있습니다. 그걸 본 딘. 에구하면서 사실 샘이 토끼발을 잃어버렸걸랑요하고 바비에게 이릅니다. 당연하게 바비는 열받고 딘은 그걸 수습하느라 진땀을 흘립니다. 이런 상황에서 샘은 껌을 떼기 위해 열심히 하수구에 운동화를 비벼대다가 그만 퐁당!하고 운동화 한 짝을 빠뜨립니다. 딘은 그 여자 도둑이 벨라 루고시라는 가명을 쓰는 벨라 탤봇이라는 걸 알게 됩니다. 바비의 도움으로 거처를 알게 된 딘이 그제서야 샘을 돌아보는데 샘은 우잉, 형, 어떡해하는 표정으로 쳐다봅니다. 왜 그러냐고 물어보자, "우잉, 신발 잃어버렸어욤.."하는 샘. 딘은 한숨이 푹 나옵니다. 드디어 벨라의 거처를 알아낸 딘. 일단 무지무지 큰 짐덩어리인 샘부터 치우기 위해 모텔을 찾아 차를 돌리는데 바로 옆에 큐브릭의 트레일러가 보입니다.


모텔방에 들어온 딘은 샘을 모텔 한가운데다 앉혀놓고 불을 켜거나 끄지도 말고, 아무리 가려워도 코도 긁지말고 그냥 가만히만 있으라고 신신당부를 하며 나갑니다. 슬금슬금 눈치를 보며 코를 긁는 샘.


두 시간 후, 딘은 벨라가 사는 뉴욕 퀸즈에 도착했습니다. 벨라 역시 CCTV를 통해 딘이 들어온 걸 알게 됩니다. 토끼발을 가운데 두고 한판 결전을 벌이는 두 사람.


이 순간 모텔에 앉아있던 샘의 앞에 있는 에어컨이 고장나면서 갑자기 하얀 연기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우잉, 내가 뭘, 아니, 그니까, 이를 워쪄.."하면서 울상이 된 샘. 그러거나 말거나 에어컨의 연기는 점점 방을 가득 채웁니다. 결국 일어서서 슬금슬금 에어컨으로 가는 샘. 이 순간 불이 붙고, 놀란 샘은 허겁지겁 침대 시트로 불을 겨우 끕니다. 한숨 돌리려는 순간, 갑자기 샘의 팔에 불이 붙고 놀란 샘은 커튼으로 마구 불을 끄다가 커튼에 휘감겨 정신을 잃습니다. 그 순간 샘의 창문앞에 서있던 큐브릭과 크리디. 큐브릭은 또다시 할렐루야라는 표정으로 하늘을 바라봅니다. 샘이 어떤 상황인지 모르는 딘과 벨라는 총을 사이에 두고 서로를 견제하고 있습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샘은 크리디와 큐브릭에 의해 묶여있습니다. 딘은 벨라에게 샘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서 토끼발이 필요하다고 하지만 벨라는 토끼발 가져가려면 150만 달러에 사가라고 응수하고 딘은 "그럼 일단 내 담당 은행원한테 전화해볼께" 하고 설레발을 칩니다. 별로 영양가없는 대화속에서 사냥꾼에 대한 적대감을 드러내는 벨라. 그런 벨라를 보며 딘은 비관론자라고 비웃지만 벨라는 심각한 얼굴로 어차피 우리 모두는 지옥으로 떨어질 것이라며 그 전까지는 맘껏 즐겨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벨라가 되지도 않는 연설을 하는 동안 토끼발은 이미 딘의 손에 들어갔습니다. 열받은 벨라는 총을 쏘지만 당연히 딘에게 맞을리가 없습니다.


불쌍한 샘은 고문으로 인해 기절할 지경입니다. 아무리 샘이 하소연해도 큐브릭은 도대체 구제불능으로 말을 듣지 않습니다. 결국 샘을 죽이는 일이 하나님이 주신 미션이자 운명이라고 얘기하면서 샘의 머리에 총을 대는 큐브릭. 그 순간 "사실은 운명이 아니라 토끼발 때문이걸랑."하고 딘이 총을 겨누며 나타납니다. 총을 내려놓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큐브릭. 그러자 딘은 총을 내려놓으며 큐브릭에게 자신에 대해 모르는 게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뭐냐고 따지는 큐브릭. 딘은 볼펜을 집어들며 이렇게 말합니다. "오늘이 바로 내 행운의 날 이라는 점이지."


큐브릭과 크리디가 뭥미라는 표정을 짓는 순간, 딘은 재빠르게 볼펜을 던집니다. 볼펜은 휙 날아가 큐브릭의 총구멍을 막습니다. 달려드는 크리디를 살짝 피한 딘. 크리디는 알아서 벽에 가서 부딪쳐 기절해주고, 볼펜을 빼는 큐브릭은 딘이 던진 리모컨을 맞고 기절합니다. 모든 것이 상황 종료되자 딘은 회심의 미소를 지며 말합니다. "내가 바로 배트맨이다." 이걸 본 샘은 그저 어이가 없어 "그래, 형이 배트맨 하셈."하고 비꼽니다.


우여곡절 끝에 의식을 준비하게 된 샘. 딘은 그 마지막 순간까지 복권을 긁느라 정신도 없습니다. 그때 등장한 벨라. 딘이 히죽 웃자, 벨라는 샘의 어깨에 총을 쏘고 얼른 토끼발을 내놓으라고 으름장을 놓습니다. 하지만 딘의 재치로 맨손으로 토끼발을 잡은 벨라. 결국 자신의 목숨을 위해 벨라는 토끼발을 불태우지만 그 복수로 딘이 열심히 긁어놓은 복권들을 훔쳐가는 바람에 딘은 벙찌고 맙니다.


다시 워커와 만난 큐브릭. 큐브릭은 샘을 죽이는 것이 신이 자기에게 주신 의무라고 워커에게 얘기하고 워커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면서 그럼 자신이 감옥에서 빠져나갈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합니다.

나오는 사람들

starring

샘 윈체스터 Sam Winchester ... 제라드 파달렉키 Jared Padalecki

딘 윈체스터 Dean Winchester ... 젠슨 애클스 Jensen Ackles

guest

벨라 탤봇 Bela Talbot ... 로렌 코헌 Lauren Cohan

바비 싱어 Robert "Bobby" Steven Singer ... 짐 비버 Jim Beaver

Sterling K. Brown ... Gordon Walker

Michael Massee ... Kubrick

Jon Van Ness ... Creedy

Christian Tessier ... Wayne

Hrothgar Mathews ... Grossman

뒷 이야기

  • 사냥꾼(Hunter)들을 비난하는 벨라에게 딘은 "Well, aren't you a glass half full?" 이냐고 물어봅니다. 대충 직역하자면 "너는 유리잔에 물이 반 밖에 안 차있다고 생각하지?" 입니다만. 실제로는 "너란 인간은 꽤 부정적이구나"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본래 반만 차있는 물 한 컵을 보더라도 긍정적인 사람은 "물이 반이나 차있네"라고 생각하고 부정적인 사람은 "물이 반밖에 없네"라고 얘기한다고 하죠. 그런 점에서 벨라는 부정적인 인간인 셈입니다. ^_^ (물론 그녀가 그렇게 얘기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시즌 마지막에 나옵니다)


  • 앞선 딘의 말에 벨라의 대답은 "We're all going to hell, Dean" 입니다. 단순한 대사일 수 있지만 실제로 시즌 3에선 벨라와 딘은 모두 지옥으로 떨어지죠. 그런 점에서 이 대답은 은근히 의미심장합니다. 결국 이 말은 벨라가 딘의 계약을 알고 있고, 이 계약을 주관한 릴리스와 만남을 가졌다는 점을 은연중에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 실제로 딘역의 젠슨 애클스는 슈퍼맨 보다는 배트맨이 더 좋다고 합니다. 이유는 배트맨은 날기도 하고 운전도 하는 등 여러가지 멋진 능력을 갖추고 있는데 슈퍼맨은 나는거 밖에 할 줄 몰라서 지루하다나요. ^_^;; 그래서 그런지 그는 슈퍼맨의 어린 시절을 다룬 스몰빌에서 클락역의 후보로 올랐지만 결국 톰 윌링이 그 역을 맡게 됐습니다.


전설

왼쪽 위자보드 (Ouija)


존의 가명 - 에드가 케이시

큐브릭

벨라의 가명 - 벨라 루고시

관련 전설들

행운의 부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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