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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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내추럴 Supernatural
번호 # Season 5, Episode 10
제목 Abandon All Hope...
미국방영 19 November 2009
한국방영
각본 벤 에들런드 Ben Edlund
연출 필립 스크리치아 Philip Sgriccia
음악
IMDB http://www.imdb.com/title/tt1532469/
SuperWiki superwiki:5.10 Abandon All Hope
종류 큰 줄거리

SN510 abandon6.jpg

© CW.

내용 딘과 샘은 크라울리라는 악마가 콜트를 가지고 있다는 말을 듣고, 이를 찾아 나섭니다. 그리고 루시퍼가 '죽음'을 풀어주려는 것을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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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줄거리

대도시의 사거리. 한 남자가 교차로 악마를 부릅니다. 그러자 악마 크라울리가 나타나 계약을 하자고 합니다. 남자는 여자가 나타나야 하는 거 아니냐고 하지만 크라울리는 소원을 이루기 싫으면 맘대로 하라고 놀리고, 할 수 없이 남자는 입맞춤을 당하고 맙니다. 그 현장을 카스티엘이 발견하고, 크라울리를 쫓아가 어디에 사는지 알아냅니다. 하지만 집 전체가 에노키안 문장으로 뒤덮여 카스티엘은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그날 밤, 한 여자가 크라울리의 저택 앞에서 차가 고장났으니 도와달라고 합니다. 집을 지키던 남자 둘은 여자를 보더니 안으로 들어오라고 하고, 여자가 주저하자 강제로 끌고 들어가려고 합니다. 여자는 보초를 때려눕히고, 이 그 보초들 - 악마를 죽입니다. 그 여자는 입니다.


텔레비전을 보면서 음주를 즐기던 크라울리는 갑자기 전기가 나가자 복도로 나갑니다. 샘과 딘은 악마의 덫을 놓고 기다리지만, 이미 그걸 눈치챈 크라울리는 부하들을 시켜 둘을 붙잡습니다. 샘과 딘 앞에서 콜트를 꺼내든 크라울리는 갑자기 자기 부하들을 쏴 죽입니다.

크라울리는 콜트가 있다는 소문을 자기가 냈다고 말합니다. 루시퍼를 이것으로 죽여달라는 것입니다. 둘은 왜 악마가 루시퍼를 죽이고 싶어하냐고 묻는데, 크라울리는 근본적으로 루시퍼는 천사이고, 자기들은 그의 종일 뿐이라고 말합니다. 인간을 다 멸망시킨 후에는 자기들이 다음 목표가 될 것이니 도와달라고 합니다. 목요일 미주리의 카티지에 루시퍼가 나타날 것이라며 콜트를 건네주자, 샘은 크라울리를 쏴 죽이려 합니다. 그러나 총은 비어 있습니다. 만일 실패하면 어쩔 거냐고 묻자, 크라울리는 어쨌거나 루시퍼는 자기들을 다 죽일 것이고, 자기는 어디론가 도망을 가 버릴 것이고, 멍청이같이 어떻게 실패할 거란 소리가 나오냐며 총알 꾸러미를 던지고서는 사라집니다.


거사 전날, 엘렌은 카스티엘과 데킬라 스트레이트 내기를 합니다. 엘렌이 두 잔을 원샷하자 카스티엘은 한꺼번에 다섯 잔을 들이킵니다. 조, 샘, 딘, 바비 모두 내일 모든 일이 끝날 것임을 예감하며 맥주파티를 벌이고 있습니다. 딘은 크라울리가 말한 곳에서 실제 징조가 일어났고, 일요일부터 여섯 명이 실종되는 등 악마들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합니다. 주방에서 질펀하게 술판이 벌어진 것을 보고서는 딘은 맥주를 꺼내는 조한테 다가갑니다. 조는 '지상의 마지막 밤' 얘기를 하려는 거냐고 묻고, 키스를 하려다가 이런 자기 연민에나 빠져야겠다며 휙 가 버립니다. 바비는 기념사진을 남기자고 하고, 카스티엘은 바비 말대로 지상의 마지막 밤이라고 말해 모두의 기분에 초를 칩니다.


크라울리가 말한 곳에 가자, 사람들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샘과 딘은 다른 곳을 둘러보러 가고, 카스티엘과 조, 엘렌은 거리에 차를 세웁니다. 카스티엘은 아무도 없는 거리를 보면서 사신들이 꽉 차 있으니 알아봐야겠다며 가 버립니다. 한 사신을 따라간 카스티엘은 빈 건물 안에 들어가는데, 그곳에서 루시퍼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루시퍼는 불 안에 카스티엘을 가둬 버리고, 차를 타고 온 기분이 어떠냐고 묻습니다. 카스티엘은 루시퍼의 그릇이 천천히 썩는 것을 발견합니다. 루시퍼는 카스티엘도 반역을 한 천사니 자기한테 오라고 하지만, 카스티엘은 죽기를 선택하겠다고 말합니다.


한편, 빈 거리에 메그가 나타납니다. 메그는 지옥견을 풀어 이들을 쫓습니다. 딘이 지옥견에게 물릴 뻔 하자, 조가 총을 쏴서 딘을 구합니다. 그러나 다른 지옥견이 조를 물어 치명상을 입힙니다. 넷은 공구가게 안으로 피신하지만 조의 상태는 점점 나빠집니다.

딘은 무전기로 바비와 연결하고, 이제 무얼 할 거냐는 바비의 질문에 딘은 조가 어떻다고 차마 말을 못 꺼냅니다. 카스티엘이 저승사자를 몇이나 본 거 같냐는 질문에 엘렌이 나서서 눈빛을 봐서는 수십명이 넘는 것 같다고 대답합니다. 바비는 그 말에 루시퍼가 계시록에 나오는 '죽음'을 풀어주는 의식을 하러 왔음을 짐작합니다. 단순한 사자가 아니라 모든 사자들의 아버지이며 죽음의 천사로서, 지하 깊이 얽매여 있다는 것입니다. 바비는 크라울리가 말한 카니지의 역사를 조사해 본 결과, 남북전쟁 당시 그곳의 '윌리엄 재스퍼의 농장'을 '지옥구멍'이라 불렀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아마도 자정에 죽음을 풀어주는 의식을 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카스티엘이 붙잡힌 자리에 메그가 나타나 윈체스터 형제를 붙잡아 놓았다고 말합니다. 루시퍼는 그냥 두라고 말하고, 카스티엘한테 시간을 줄 테니 잘 생각해보라고 합니다.


엘렌과 조를 안전하게 피신시킨 다음 지옥견을 따돌리고 자정까지 농장으로 가야하는 상황에, 조는 현실적이 되라고 말합니다. 자기는 전혀 움직일 수도 없지만 이 가게 안에 폭탄을 만들 재료가 다 있다고 말합니다. 지옥견이 들어왔을 때 자기가 폭사하겠다는 말에 엘렌은 안된다고 하지만 조는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은 이것밖에 없다고 어머니를 설득합니다. 딘과 샘은 공구상에 있는 것들을 모아 사제폭탄을 만들어 소금을 채워 넣습니다. 딘은 나가기 전에 조의 손에 점화장치를 쥐어주고, 이마에 입을 맞춥니다. 잠시 바라보던 둘은 입을 맞춥니다. 엘렌은 나가려다 말고 조의 옆에 앉아 자기가 지옥견을 불러들이겠다고 말합니다. 딘과 샘은 엘렌을 부르지만, 엘렌은 절대 실수하지 말라고 하며 둘을 보냅니다. 엘렌은 프로판 가스를 틀어놓고, 문 앞에 뿌린 소금을 치워 버립니다. 조를 안고서 언제나 사랑했다고 말하는데, 지옥견이 오는 소리가 들리고 조는 그 사이에 숨을 거둡니다. 엘렌은 지옥견을 기다리고, 때가 되자 폭탄을 터뜨립니다.


농장 자리에 가자, 루시퍼는 악마들을 앞에 세우고 땅을 파 헤치고 있습니다. 샘은 루시퍼를 불러 주의를 흐트리고, 그 사이에 딘이 콜트로 루시퍼를 쏩니다. 힘없이 쓰러졌던 루시퍼는 도로 일어나 딘을 집어 던져 버립니다. 루시퍼는 콜트로 죽일 수 없는 것이 다섯 쯤 되는데, 어쩌다보니 자기도 그 중 하나라고 말합니다. 샘은 기절한 딘 옆에 가서 살펴보는데, 루시퍼는 언제까지 허락하느냐 마느냐 가지고 토론을 할 수는 없다고 말합니다. 샘은 절대 그런 일은 없다고 하지만, 루시퍼는 앞으로 여섯 달 안에 디트로이트에서 그렇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샘은 죽여버리겠다고 말하지만 루시퍼는 그렇게 분노에 차 있는 것이 자기한테는 이득이라고 말합니다. 샘이 악마에 들린 남자들을 보고 이 마을이 어떻게 된 거냐고 묻자, 루시퍼는 기사를 끌어내려면 여자와 아이들 먼저 죽여서 묻어야 했다고 말합니다. 루시퍼는 자기는 이래야만 하고, 샘과 딘 모두가 이해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사랑하다 못해 우상처럼 여기는 형이 있었고, 어느 날 자기 편을 들어달라고 하자, 형 미카엘은 자기를 괴물이라 부르며 내치고 자기를 쓰러뜨렸다는 것입니다. 익숙하게 듣던 소리가 아니냐는 루시퍼의 말에 샘은 대답하지 못합니다. 루시퍼는 죽음을 소환하는 의식을 하고, 악마들은 하나 둘 씩 쓰러집니다. 샘이 놀라 쳐다보자, 루시퍼는 그냥 악마들일 뿐이라고 말합니다.


카스티엘은 자기를 감시하는 메그에게 그렇게 기쁘냐고 말합니다. 메그는 루시퍼가 천국을 차지하고 자기들에게 넘겨줄 것이라고 말합니다. 카스티엘은 그렇게 하고 나면 다 죽일 것이라고 크라울리의 말을 해 줍니다. 메그는 카스티엘의 신은 그럴 지 몰라도 자기들의 신은 그렇지 않다고 말합니다. 그때 카스티엘은 천장의 파이프를 부셔서 메그를 불 안쪽으로 끌어들이고, 죽이려고 합니다. 하지만 더 이상 카스티엘의 능력은 통하지 않습니다. 이런 카스티엘의 모습을 메그가 뭘 더 할 수 있냐며 비웃자, 카스티엘은 불 위에 메그를 던져버리고 그 위를 밟아 나가버립니다.


루시퍼의 소환 의식이 끝나자, 마침내 '죽음'이 땅 위로 나옵니다. 그때 카스티엘이 샘과 딘을 데려갑니다.


지역 곳곳에서 토네이도를 비롯한 자연재해가 줄을 잇고, 조와 엘렌의 소식을 들은 바비는 자기들이 찍은 사진을 바라보다가 불 속에 던져버립니다. 샘과 딘은 천천히 스러져가는 엘렌과 조의 모습을 바라봅니다.

나오는 사람들

starring:

샘 윈체스터 Sam Winchester ... 제라드 파달렉키 Jared Padalecki

딘 윈체스터 Dean Winchester ... 젠슨 애클스 Jensen Ackles

카스티엘 Castiel ... 미샤 콜린스 Misha Collins

바비 싱어 Robert "Bobby" Steven Singer ... 짐 비버 Jim Beaver


guest:

루시퍼 Lucifer ... 마크 펠리그리노 Mark Pellegrino

엘렌 Ellen Harvelle ... 사만다 페리스 Samantha Ferris

Joanna Harvelle ... 알로나 톨 Alona Tal

메그 Meg ... 레이첼 마이너 Rachel Miner

크라울리 Crowley ... 마크 셰퍼드 Mark Sheppard

뒷이야기

  • 1월까지 길고 긴 휴방기 시작입니다.
  • 여기서 루시퍼가 소환하는 '죽음'은 묵시록에 나온 네번째 기사입니다. SN502에서 '전쟁'이 자기까지 합쳐 형제가 넷이라고 했지요.

'어린 양이 네째 봉인을 떼셨을 때에 나는 네째 생물이 "나오너라"하고 외치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보니 푸르스름한 말 한 필이 있고 그 위에 탄 사람은 죽음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뒤에는 지옥이 따르고 있었습니다. 그들에게는 땅을 사분의 일을 지배하는 권한 곧 칼과 기근과 죽음, 그리고 땅의 짐승들을 가지고 사람을 죽이는 권한이 주어졌습니다.' - 요한 묵시록 6장 7절~8절 (공동번역 신약성서 개정판, 1985년 16판) (가톨릭 주석성서(신약) , 1995년 11월 18일 교회인가, 2000년 중판, 성베드로출판사) 모두 동일


  • 이 지옥에 끌려갔을 때, 교차로 악마를 불러내서 거래를 하자고 합니다. 그런데 그때 여자가 아니라 남자의 모습을 한 악마가 등장합니다. ( SN409 ) 이때 만일 진짜 거래를 했으면 샘이 남자와 키스해야 하냐는 이야기가 있었죠. ... 악마의 키스라더니, 마음대로 고를 수 있는 게 아니군요.
    • 이로서 아자젤의 키스 인증. SN201
    • 크라울리, 지나치게 즐기는 거 같습... -_-
      • 이 장면 캐스팅에 얽힌 일화가 있습니다. 크라울리가 '돼지같은 은행가'와 계약을 맺는 장면의 캐스팅을 하는데, 70세 이상을 조건으로 걸었더니 도저히 할 배우가 없더랍니다. 그래서 60세 이상으로 변경해서 캐스팅했다고 하지요. 크라울리의 상대역을 맡은 배우는 주로 성우로 활동하는 배우라고 합니다. 사실 둘 다 그 장면 찍을 때 좀 긴장했다는군요.
      • 은행가와 계약장면을 찍고 나서 마크 셰퍼드가 부인과 통화하며 '나 남자와 키스하는 장면 찍었어' 했더니만 부인 왈, '알았어. 근데 언제 집에 와' 이런 시크한 반응이었다네요.


  • 엘렌이 딘한테 제대로 한 방 날리라고 하는 대사가 "Kick it in the Ass"입니다. 시즌 4에 타계한 제작자/감독 킴 매너스가 늘 하던 말이었죠.
    • 수퍼위키의 이 에피소드 뒷이야기를 보면 매우 감동적인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엘렌 역의 사만다 페리스(Samantha Ferris)가 블로그에 남긴 이야기라고 합니다.
      • 이 대사는 원래 "절대 빗맞히지 마(don't miss)."만 있었다고 합니다. 브래드라는 카메라 팀원이 이 장면을 찍기 전에 와서 '내 생각에는 이 부분 대사에 한 번 "제대로 날려줘(Kick it in the ass)"를 넣는 게 좋을 거 같아요.'라고 했답니다. 다들 그게 좋겠다고 생각해서 두 가지를 다 찍었고, 두 대사 다 편집할 때 들어갔다고 합니다.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 숙연해졌고, 로빈이라는 소품담당은 울었다고 합니다. 이때 자기들이 얼마나 킴 매너스를 좋아하고 그리워하는지, 특히 세트장에서는 그렇다는 걸 다시 느꼈다고 합니다.
        • 이 브래드라는 카메라 팀원이 엄청난 수퍼내추럴 팬입니다(분명 동일인 얘기일 거에요). 딘과 샘이 사이좋은 장면 찍으면 좋아서 어쩔 줄 모르고, 둘이 싸우는 장면 찍으면 울상을 지으며 촬영을 한다는 군요. 2016년 저스 인 벨로 컨벤션 7에서 나온 이야기입니다.


  • Ally님 말씀 : 이번화 제목인 "abandon all hope"는 단테의 신곡에서 나오는 구절을 빌렸습니다. 단테는 지옥 입구에 "abandon all hope ye who enter here여기 들어서는 자는 모든 희망을 버릴지어다"라는 문구가 있다고 묘사하고 있습니다.


  • 카스티엘 역의 미샤 콜린스는 천사도 술에 취하는 게 재미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이 에피소드 때문에 취하지 않는 것을 알고는 서운해 했습니다.
    • 그래서일까요? SN517 99 Problems에서 카스티엘이 술에 취해서 비틀거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주류판매점을 '마셨다'라고 표현하는데 도대체 얼마를 마셨을까요.
    • 미샤 콜린스, 젠슨 애클스, 제라드 파달렉키 셋 중에서 술에 제일 약한 쪽이 미샤 콜린스라고 합니다. 호주 컨벤션에 갔을 때 포도주 농장 주인이 초대를 해서 갔는데, 결국 미샤 콜린스가 제일 먼저 뻗었다고 하네요.


  • 딘이 차를 몰고 도시로 들어올 때 Anti-God is Anti-American 이라는 구호가 나오는데요. 이 구호는 "Anti-God is Anti-American. Anti-American is Treason. Traitors lead to Civil War."가 전체 내용입니다. 본래는 브릭스라는 이름의 목사가 쓴 간판으로 한동안 논란이 됐던 내용입니다. 번역하자면 "신을 믿지 않는 것은 반미주의이고 반미주의는 반역죄이며 이런 반역자들이 내전의 원인이 된다"입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이 문구가 나오니 참으로 아이러니하군요. :-(


  • 악마이자 릴리스의 연인으로 나오는 크라울리의 본명은 "앨리스터 크라울리 (Aleister Crowley)"로 영국 출신의 주술사입니다. 그의 마법서는 오늘날 악마숭배자들에게 있어 교본과 같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때 악마주의적 락 밴드인 블랙 사바스의 리더였던 오지 오스본은 그를 기리는 "미스터 크라울리 (Mr. Crowley)"라는 노래를 만들었는데 락 역사상 최고의 명곡 중 하나로 꼽힙니다. [1]


가족사진.jpg

  • 이 에피소드에서 엘렌, 조, 캐스, 딘, 샘, 바비는 악마들과의 전투에 앞서 가족사진을 찍습니다. 많은 영화에서 주인공들이 사진을 찍은 후에 비극적인 사건을 겪게 됩니다. 디어헌터에선 베트남 전에 참전하기 전 친구들이 사진을 찍고, 디센트에선 식인종들이 있는 동굴에 가기 전 기념사진을 찍고, 두기봉 감독의 엑사일에선 주인공들이 홍콩 흑사회 두목과 대적해 죽음을 맞기 전에 사진을 찍습니다.


음악

  • Ingredient "everybody plays the fool"

이 노래는 미국의 R&B group인 Ingredient (akaThe Main Ingredient)가 1972년에 발표했으며 그들의 대표곡으로 널리 알려져있습니다.

    • 또한 미국 드라마인 "모두들 크리스를 싫어해 (Everybody Hates Chris)의 에피소드 중 하나인 "모두들 나쁜 아이들을 싫어해 ( Everybody Hates Badboys)"에서도 나옵니다.


  • Santana's "Oye Como Va"

본래 "Oye Como Va"는 라틴 재즈와 맘보 뮤지션이었던 티토 퓨엔테가 1963년 발표한 노래입니다. 후에 그룹 산타나가 1970년 발표한 앨범 <Abraxas>에 수록된 커버 버젼을 발표하면서 원곡보다 더욱 인기를 얻었습니다. 특히 이 노래로 산타나는 빌보드 100차트 13위를 차지하며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또한 빌보드 이지 리스닝 차트에선 11위, R&B 차트에선 32위를 차지했습니다.


왼쪽 산타나.jpg

    • 왼쪽의 앨범이 퓨엔테 , 오른쪽 앨범이 산타나입니다.
      • “Oye como va”는 스페인어로 "안녕, 별일없어? (Hey, how’s it going?)"로 해석되지만 가사에서 “나의 리듬"이라는 뜻의 "mi ritmo”가 종종 나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는 " 내 리듬이 어떻게 흘러가는 지 들어봐 ( 스페인어: Oye como va mi ritmo, 영어: Listen to how my rhythm goes).”로 해석합니다. 이 노래는 전통적인 차차차의 박자와 리듬을 갖고 있으며 쿠바의 맘보 뮤지션인 Israel "Cachao" López의 "Chanchullo" 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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