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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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내추럴 Supernatural
번호 # Season 3, Episode 1
제목 The Magnificent Seven
미국방영 4 October 2007
한국방영
각본 에릭 크립키 Eric Kripke
연출 킴 매너스 Kim Manners
음악
IMDB http://imdb.com/title/tt1032129/
SuperWiki superwiki:3.01 The Magnificent Seven
종류 큰 줄거리

SN301 new1.jpg

© CW.

내용 지옥문에서 수많은 악이 빠져나옵니다. 샘, 딘, 바비가 악마들을 쫓는 와중, 한 금발머리 여자가 악마를 죽일 수 있는 칼로 이들을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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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줄거리

어느날 밤, 일리노이 주의 소도시 오크파크. 한 남자가 쓰레기를 버리러 어슬렁거리며 나옵니다. 쓰레기를 버린 뒤 돌아가려는 남자. 근데 갑자기 쓰레기통이 크게 흔들립니다. 살그머니 다가가는 남자, 그 순간 가로등이 깜빡거리고 천둥이 치더니 거대한 검은 연기들이 하늘을 뒤덮으며 흩어집니다. 공포에 질려 도망가다 쓰러진 남자의 입으로 검은 연기가 들어오고, 남자의 눈은 검은 악마의 눈으로 변해 있습니다.


1주일 후, 샘은 차안에서 교차로 악마에 대한 정보를 찾고 있고, 딘은 모텔에서 이쁜이와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이 때 바비한테 전화가 옵니다. 바비는 샘에게 형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책에 있는 게 아니니까 책 좀 작작 읽으라고 잔소리를 하면서 지금 심상치 않은 일이 생겼으니 형이랑 빨리 오라고 이야기합니다. 할 수 없이 모텔방을 노크하는 샘. 그러나 딘과 이쁜이의 부끄부끄 장면을 보고 패닉상태가 되어 방을 빠져나갑니다.


잠시 후 차를 신나게 몰고 소리를 지르며 운전하는 딘. 샘은 그런 형을 보며 자기가 본 장면이 너무 충격적이라서 눈을 도려내야겠으니 칼을 빌려달라고 투덜댑니다. 그러자 딘은 언제 한번 너한테도 경험하게 해주겠다고 선심을 쓰지만, 샘은 "됐걸랑요."하고 쿨하게 씹습니다. 어느 정도 상황이 진정된 뒤 형제는 바비가 전해준 이야기를 곰곰히 정리해봅니다. 네브라스카 링컨에서 흉작과 메뚜기가 들끓고 있지만 이것이 과연 악마의 징조인지는 잘 모르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지옥문이 열린 뒤에 17개의 도시에서 폭풍우의 전조인 검은 구름이 발견되었지만 그것이 과연 묵시록에서 말한 종말의 전조인지는 아직 오리무중입니다.


몇 시간 후 형제는 네브라스카 링컨에 도착합니다. 형제를 만난 바비는 딘에게 아침부터 치즈버거를 먹냐고 면박을 주지만, 딘은 어차피 영혼도 팔아서 1년밖에 못사는데 콜레스테롤 걱정할 필요가 없냐고 능글맞게 대답합니다. 어쨌든 주변을 둘러보기로 한 세 사람. 한 농가를 찾아가지만 인기척이 없습니다. 불길한 기운을 느끼고 내부를 살펴보기 시작한 세 사람. 갑자기 어디선가 여자의 비명소리가 들립니다. 총을 들고 급습하는 형제. 그러나 알고보니 여자의 비명은 TV에서 나오는 것이었고, 그 앞에는 오래전에 죽어 미이라가 된 세 사람이 소파에 앉아있습니다. 아무래도 악마의 소행이라고 생각한 세 사람은 유황의 흔적이 없는지 집 곳곳을 뒤집니다. 그때 인기척이 들려 나가본 딘은 한 흑인 커플의 공격을 받지만 알고보니 이들은 사냥꾼인 아이작과 타마라 부부입니다.


밤. 딘은 정보보다는 전화받는 여자와의 농담 따먹기에 정신이 없고, 샘과 바비, 아이작 부부도 악마에 대항할 채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서로를 다정하게 챙겨주는 아이작 부부를 보며 어떻게 해서 사냥꾼이 되었냐고 물어보는 샘. 그러자 그때까지 웃고 있던 부부의 얼굴은 어두워집니다. 뒤늦게 상황을 수습하려는 샘. 그러나 원래 분위기 파악 못하기로는 금메달감인 딘은 여전히 여자와 수작을 부리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어쨌든 이 집에서 발견된 가족의 사인은 탈수와 기아로 밝혀집니다. 문제는 어떤 폭력적인 위협을 받거나 저항한 흔적도 없는 상황이고 바로 옆 부엌에 음식이 가득 있는데도 이들 가족은 무작정 앉아 아무것도 먹지 않은채 서서히 죽어갔다는 점입니다. 도대체 어떻게 이 일을 헤쳐나갈까를 고민하는 바비, 샘, 딘. 그러나 아이작은 자기와 아내는 누구하고도 함께 사냥을 하지 않는다며 특히 지옥문을 여는 바보들과는 일을 함께 할 수 없다고 합니다. 빈정은 상하지만 딘과 샘은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습니다. 불편한 분위기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 이들. 근데 집 바깥에서 금발머리의 여자가 그들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아침이 되자 한 옷가게에 남자가 들어옵니다. 바로 검은 연기를 들이마셨던 바로 그 남자입니다. 주변을 살펴보던 남자는 한 여자에게 다가가 구두에 대한 얘기를 하면서 여자를 슬쩍 만집니다. 여자는 뭔가에 홀린듯한 표정으로 그 구두를 사기위해 다가가지만 이미 다른 손님이 마지막 물건을 사고난 뒤였습니다. 그러자 여자는 손님에게 달려들어 미친듯이 폭력을 휘두른 뒤 그 구두를 뺏어 유유히 사라집니다.


현장에 도착한 샘과 딘. 그러나 딘은 여전히 여자에게 뻐꾸기를 날리며 작업중입니다. 샘이 일은 안하고 작업만 하냐고 핀잔을 주자, 갑자기 딘은 불쌍한 표정으로 자신은 앞으로 살 날이 1년밖에 남지 않았고 1분, 1분을 되새기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중이라고 이야기하자, 마음약한 샘은 미안하다고 사과합니다. 그러자마자 딘은 "사과를 받아주마"라며 히죽 웃습니다. 이 때 정장차림의 바비가 들어와 가해자에 대한 정보를 알려줍니다. 하지만 가해자는 귀신에 씌인 게 아니라 정말 그 구두가 너무너무 갖고싶어서였다고 진술했답니다. 바비는 혹시나하고 성수까지 그녀에게 흘렸지만 아무 일도 없었고, 샘과 딘 역시 유황의 흔적을 찾지못한 상태입니다. 그때 딘은 한가지 단서가 있다면서 cctv를 가리킵니다. 오호~하는 샘과 바비. 딘은 샘에게 "거봐, 나도 일한다니까."하면서 한방 먹입니다. cctv를 살펴보기 시작한 세 사람은 사건 발생 직전, 한 남자가 가해자를 슬쩍 만지는 것을 수상하게 여깁니다. 각자 정보를 찾기로 하고 헤어진 세 사람. 길 건너편에선 예의 금발머리 여자가 샘을 살펴보다가 그의 뒤를 따라갑니다. 하지만 뭔가 낌새를 느낀 샘이 뒤를 돌아본 순간 그녀는 사라지고 맙니다.


자정, 바비와 딘은 하품을 하며 아까 그 남자가 자주 들른다는 술집에서 잠복 근무를 하고 있는데 샘이 "까꿍!"히며 나타납니다. 샘이 알아낸 정보로 그 남자의 이름은 월터 로젠으로 지옥문이 열리던 바로 그 날 사라져 실종신고가 되어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잠시 후 차에서 내린 한 남자가 술집으로 들어갑니다. 바로 월터 로젠입니다. 당장에 달려가려는 딘. 반면 바비는 술집의 상황이 어떤지도 모르고 주변에 다른 악마들이 있을지도 모르니 일단 상황을 살펴봐야 된다고 말립니다. 하지만 그 순간 아이작 부부가 등장해 술집으로 들어갑니다. 이렇게 되니 바비와 샘, 딘도 별수없이 따라 들어가야 하게 생겼습니다.


술집 안. 아이작 부부가 주변을 살펴보지만 내부는 평범합니다. 월터 로젠을 주시하는 아이작과 타마라. 잠시 후 월터는 유유히 일어나 화장실로 향합니다. 아이작은 월터를 잡기 위해 성수병을 들고 따라가려 하지만 바텐더의 제지를 받습니다. 알고보니 바텐더와 손님, 월터까지 이곳은 악마의 소굴이었습니다. 궁지에 몰린 두 사람을 가운데 두고 악마들은 부부를 희롱합니다. 그러던 중 갑자기 한 악마가 하수구 세정제를 들고 아이작에게 다가와 마시라고 합니다. 그러자 자기도 모르게 세정제를 모두 마시는 아이작. 타마라의 비명과 악마들의 웃음소리를 뒤로 하고 아이작은 피를 토하며 쓰러집니다. 그 순간 임팔라를 몰고 문을 부수며 등장하는 샘과 딘, 바비. 이들은 성수로 악마들을 퇴치하고 타마라를 구해내고 월터 로젠을 인질로 붙잡은 뒤 도망갑니다.


다시 아지트로 돌아온 일행은 남편을 구하기 위해 술집으로 돌아가겠다는 타마라를 말리느라 진땀을 뺍니다. 그 때 바비가 자신들이 상대하는 악마들이 바로 <7가지 대죄 (Seven Deadly Sins)>라는 걸 알아냅니다. 그러자 갑자기 "상자속에 뭐가 들어있지?"하고 외치는 딘. 덕분에 세 사람은 "이 뭥미?"하면서 벙찝니다. 그러자 "브래드 피트의 세븐 얘기한 것 아니에요?"라고 되묻는 딘. 바비는 "에라, 이 무식이 통통 튀는 놈아"라는 포스로 책을 던져줍니다. 이로써 기아로 굶은 가족은 '나태(Sloth)'에 의해, 옷가게의 가해자는 '질투(Envy)'에 의해, 하수구 세정제를 들이마신 아이작은 폭식(Gluttony)에 의해 희생된 것이 밝혀집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타마라는 무작정 놈들을 죽이겠다고 소리치지만 바비는 당신의 그런 무모한 방식으로 일이 벌어졌다면서 남편의 죽음은 안타깝지만 신중하게 행동해야 한다고 화를 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질투'를 심문하는 일행. 그러나 질투는 능글맞게 자신과 동료들을 지옥에서 풀어줘서 고맙다면서 그냥 자축을 하고 싶었고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일이 사람들의 내면에 숨겨진 원죄를 밖으로 드러내는 것이라고 이죽거립니다. 그러면서 딘은 폭식과 나태를 내면에 감추고 있고 타마라는 온통 분노로 가득 차 있다고 비웃습니다. 그 말을 듣자마자 폭력을 휘두르는 타마라. 그러나 질투는 지지않고 자신들은 죄가 아니라 그냥 인간의 원초적인 본능일뿐이며 인간들은 어떻게든 그 본능을 부정하려고 하지만 결국 너희들도 짐승에 불과하며 짐승처럼 도살될 거라고 말합니다. 참을성있게 질투의 말을 들은 딘은 그 보답으로 타마라를 시켜 질투를 지옥으로 보냅니다.


힘든 싸움을 준비하고 있는 타마라와 바비, 샘, 딘. 그때 갑자기 죽은 아이작이 찾아옵니다. 아이작은 타마라에게 왜 자신을 버리고 갔냐고 울부짖고 바비는 당신의 남편이 아니니까 절대 흔들리지 말라고 타마라에게 당부합니다. 하지만 아이작의 몸을 빌린 악마가 죽은 딸에 대해 말하자 흥분한 타마라는 결국 뛰쳐나가고 그로 인해 소금으로 쳤던 결계가 무너집니다. 이를 틈타 들어오는 6명의 악마들. 먼저 바비를 공격하던 '폭식'은 악마의 덫에 걸리면서 바비의 엑소시즘을 통해 지옥으로 떨어집니다. 한편 딘을 공격하는 '정욕(Lust)'는 딘을 유혹합니다. 거기에 넘어간 딘은 정욕과 열정적인 키스를 하는 척 하다가 성수가 가득 담긴 욕조로 정욕을 빠뜨립니다. 문제는 샘. 샘에게는 한 명도 아닌 3명의 악마가 덤벼듭니다. 특히 '교만(Pride)'은 아주 교활해 악마의 덫에도 걸리지 않습니다. 결국 샘은 '교만'의 손에 의해 죽을 위기를 맞는데 갑자기 금발의 여자가 들어와 자신의 칼로 악마들을 죽입니다. 샘은 누구냐고 물어보자, 그녀는 쿨하게 "네 목숨을 살려준 여자"라며 나중에 보자면서 사라집니다.


동이 트자 뒷정리를 하는 일행들. 샘은 여자와 그 칼이 궁금하지만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타마라, 바비와 헤어진 두사람. 샘은 타마라가 알려준 곳으로 찾아가 딘의 저주를 풀도록 노력해보자고 말하지만 딘은 여전히 시큰둥하게 리노에 가서 도박이나 하자고 얘기합니다. 샘은 더이상 형을 봐주기 싫어졌다면서 도대체 왜 살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냐고 따져묻고 그제서야 딘은 교차로 악마의 계약을 깰 경우 샘이 다시 죽는다는 단서가 붙어있다는 걸 털어놓습니다. 샘은 아버지가 딘을 위해 영혼을 팔았을 때 딘이 얼마나 가슴아프고 상처받았는지를 알고 있는데 자신에게 어떻게 똑같은 상처를 주냐고 따져묻습니다. 그러자 딘은 솔직히 많이 지쳤다면서 처음으로 맘이 편해졌고 이제야 긴 터널의 끝에서 빛을 발견한 느낌이라고 털어놓습니다. 그 빛이 지옥불이라고 타박하는 샘에게 딘은 그냥 남은 1년동안 악마들을 더 많이 죽여서 우리만의 작은 지옥을 만들어보자고 토닥거립니다.

나오는 사람들

starring:

샘 윈체스터 Sam Winchester ... 제라드 파달렉키 Jared Padalecki

딘 윈체스터 Dean Winchester ... 젠슨 애클스 Jensen Ackles

루비 Ruby ... 케이트 캐시디 Katie Cassidy

바비 싱어 Robert "Bobby" Steven Singer ... 짐 비버 Jim Beaver

guest:

Peter Macon as Isaac

Caroline Chikezie as Tamara

Josh Daugherty as Walter / Envy

C. Ernst Harth as Heavy-Set Man / Sloth

Michael Rogers as Bartender / Gluttony

Katya Virshilas as Hot Girl / Lust

Ben Cotton as Businessman / Pride

Gardiner Millar as Bouncer / Wrath

Tiara Sorenson as Waitress / Greed (as Tiara Sorensen)

Allison Warnyca as Shopper

Monique Ganderton as Redhead

뒷이야기

  • 드디어 금루비가 첫 등장합니다.
  • 시즌 3 안내서 (SUPERNATURAL: The Official Companion Season 3)에 따르면, 하수구 세정제는 게토레이와 젤리를 섞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 첫 번 촬영 때는 다들 응원했는데, 두 번째 촬영 때는 다들 질색했다고 합니다.
  • 아이작은 윈체스터 형제와 바비의 도움을 거절하며 이 상황은 스쿠비 두 (Scooby-Doo)와 같은 상황이 아니라고 합니다. 본래 스쿠비 두는 한나 바바라 프로덕션의 유명한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4명의 주인공과 개 한마리가 초자연적인 현상을 조사하고 괴물이나 유령과 맞서 싸우는 내용입니다. 2002년엔 프레디 프린즈 주니어와 사라 미셀 갤러가 주연한 실사판도 나왔습니다.[1]
    • 프레디 프린즈 주니어는 샘역의 제라드와 매니저가 같습니다. ^_^
  • 바비가 "7가지 대죄"를 언급하자 갑자기 딘이 "그 상자속에 뭐가 들어있는거야 (What's in the box)?"라며 농담을 던지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 대사는 데이비드 핀처가 감독하고 7가지 대죄를 흉내낸 연쇄살인의 범인을 형사인 브래드 피트와 모건 프리먼이 추적하는 내용을 담은 영화 세븐(Se7en) [2]의 마지막 장면에서 나옵니다.
    • 마지막 장면에서 황량한 사막 한가운데서 브래드 피트가 연기한 밀스 형사가 총을 겨누자 살인마가 서서히 무릎을 꿇는데 그 순간 불길한 느낌의 상자가 배달되어 옵니다. 그러자 브래드 피트가 "그 상자속에 뭐가 들어있는거야 (What's in the box)?"라고 외치죠. 알고보니 그 상자속엔 밀스의 아내 (당시 브래드 피트의 애인이던 기네스 펠트로우가 역을 맡았죠) 머리가 들어있었고, 결국 분노한 밀스는 살인마를 쏘아 죽입니다.
      • 이 영화의 연쇄살인범은 바로 케빈 스페이시입니다. 그러나 크레딧에선 케빈 스페이시의 이름이 나오지 않는데 이는 연쇄살인범에 대한 공포와 미스테리를 더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또한 세븐의 오프닝 크레딧은 영화사상 가장 독창적이며 예술적인 크레딧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오프닝 크레딧은 이곳을 가시면 볼 수 있습니다. [3]


전설

  • 7가지 대죄 (The 7 Deadly Sins)

기독교에서 금하는 가장 큰 7가지 죄로 the Capital Vices, Cardinal Sins로 불러지기도 합니다. 초기 기독교 시대에서 청중들을 교화하기 위해 도입된 개념으로 분노, 탐욕, 나태, 자만, 욕정, 질투, 폭식으로 정의됩니다. (The currently recognized version of the list is usually given as Wrath, greed, sloth, pride, lust, envy, and gluttony)

음악

  • Hell's Bells - AC/DC

- Hells Bells는 호주 출신 하드락 그룹인 AC/DC의 앨범인 Back in Black 의 첫 곡입니다.이 노래는 리드싱어였던 Bon Scott이 죽은 뒤 가졌던 공백기 이후 첫 컴백 앨범으로 그의 뒤를 이은 Brian Johnson이 불렸습니다. . 이 노래의 첫 시작은 종소리가 4번 천천히 울리면서 시작되는데, 기타리스트 Angus Young의 연주가 첫 부분과 끝 부분을 장식합니다. 이 연주는 즉흥적인 연주로 형제이자 밴드 동료인 Malcolm Young과 함께 했는데요, 베이시스트인 Cliff Williams와 드러머인 Phil Rudd의 연주에 맞춰 시작된 것입니다. 그의 연주는 비나 천둥, 허리케인과 같은 자연 현상을 비유한건데요. 가사는 해설자가 한 영혼을 갑작스럽게 급습하여 지옥으로 끌고가는 내용입니다.

- 이 노래는 죽은 전 리드싱어였던 Bon Scott가 썼습니다.

- 나중에 이 노래는 스티븐 킹의 영화인 Maximum Overdrive [4]와 1992년 라이브 앨범에서 또 다시 등장합니다. 또한 2010년엔 그들의 앨범인 Dark Side of the Chant에선 그레고리안 성가 스타일로 변주되어 선보였습니다.


  • You Ain't Seen Nothing Yet - Bachman-Turner Overdrive

- 샘이 차안에서 교차로 악마에 대한 정보를 찾다가 고개를 들면 딘이 모텔방에서 양 엄지를 치켜들고 있죠. d(^_^)b <- 이런식으로요;; 이때 흘러나오는 음악입니다. 가사가 꽤 의미심장한데요. 첫 가사는 이렇습니다. "I met a devil woman. She took my heart away (나는 악마같은 여자를 만났었지, 그 여자는 내 심장을 빼앗아 가 버렸어)". 본래 노래는 팜므파탈을 만난 남자의 이야기지만, 수퍼내추럴에선 여자 악마 릴리스에게 영혼을 빼앗긴 딘의 상황을 은유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_^


  • I Shall Not be Moved - J.B.Burnett

- I Shall Not Be Moved는 미국 흑인들의 성가입니다. 최근엔 대표적인 저항노래인 "We Shall Not Be Moved"로 알려졌습니다. 이 노래는 자니 캐쉬와 엘비스 프리슬리가 부르기도 했습니다.


  • Mean Little Town - Howling Diabl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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