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612

From XFwiki
(Difference between revisions)
Jump to: navigation, search
m
m (Redirected page to SN6.12)
 
(9 intermediate revisions by one user not shown)
Line 1: Line 1:
{{SNepisode
+
#REDIRECT [[SN6.12]]
|image= [[Image:|300px]]
+
|episode= Season 6, Episode 12
+
|title= Like a Virgin
+
|firstaired= 2 February 2010
+
|kotitle= (채널, 2010/--/-- 11:00pm)
+
|writer= {{애덤 글래스}}
+
|director= {{필립 그리치아}}
+
|imdb= http://www.imdb.com/title/tt1627709/
+
|superwiki= [[superwiki:6.12 Like A Virgin]]
+
|motw= {{큰 줄거리}}
+
|summary= 샘이 깨어나고, 바비는 오레곤에서 여자들이 실종된 사건을 조사합니다.
+
|pageleaf= Prev [[SN611]] * [[SN613]] Next
+
}}
+
 
+
=== 줄거리 ===
+
 
+
오레곤. 폭풍우가 치는 날 페니는 애인 스탠과 같이 경비행기를 타고 있습니다. 겁에 질려 덜덜 떨던 페니는 비행기 밖에 무언가 있다 날아가는 것을 보고 더 공포에 질리고, 스탠은 눈을 감고 진정하라고 합니다. 그때 무언가 비행기 밖에서 스탠을 끌어내 던져버리고, 페니는 비명을 지릅니다.
+
 
+
 
+
 
+
[[죽음]]이 [[샘]]의 영혼을 돌려주고, 샘은 깊은 잠에 빠져 깨지 않습니다. 불안해하던 [[딘]]은 [[카스티엘]]을 불러 영혼이 돌아온게 맞는지 물어보는데, 제자리에 있다고 확인한 카스티엘은 이러다 샘이 영영 못 깨면 어쩔 거냐고 화를 벌컥 냅니다. 딘은 항의하지만, 카스티엘은 샘의 영혼이 마치 생살을 벗긴 고문이라도 당하는 듯 했다며 죽이고 싶었다면 제대로 했다고 언질하고 사라집니다.
+
 
+
시무룩한 딘에게 [[바비]]는 곧 깨어날 거라고 위로합니다. 딘은 바비가 보던 사건의 신문기사를 보는데, 오레곤의 포틀랜드에서 경비행기가 추락하고 남자는 숲에서 시체로 발견되고 여자는 실종된 사건입니다. 그때 어느새 깬 샘이 올라와서 어안이 벙벙한 표정으로 딘을 부릅니다. 샘은 딘과 바비를 보자마자 차례로 끌어안는데, 바비는 샘의 그런 반응에 뜨듯미지근한 태도를 보입니다. 샘이 기억하는 것이라고는 자기가 [[루시퍼]]와 [[미카엘]]을 안고 감옥에 뛰어들었던 것 뿐입니다. 심지어 바비와 캐스가 죽었던 것까지만 기억합니다.
+
 
+
 
+
바비는 바로 얼마 전에 샘이 자기를 죽이려고 했던 기억 때문에 자꾸 샘을 피합니다. 그리고 딘한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알려주라고 하지만, 딘은 그랬다가 샘이 지옥의 기억을 다 떠올릴까봐 거절합니다. 둘이 오레곤으로 떠나려 하자, 기운을 차린 샘이 같이 가지고 합니다. 그러자 바비는 [[루퍼스]]를 도와주기로 했다며 둘만 가라고 합니다. 가는 길에 샘은 약속했으면서 왜 평범한 삶으로 돌아가지 않았느냐고 묻고, 딘은 사실 [[리사]]와 [[벤]]과 1년 정도 같이 살았지만 잘 안되었다고 대답합니다.
+
 
+
포틀랜드에서는 페니 이외에 젊은 여자가 실종된 사건이 두 건이나 더 있습니다. 한 여자는 대학생인데 17층 아파트에서 사라졌고, 한 여자는 고등학생으로 하교길에 사라졌습니다. 페니의 언니를 찾아간 둘은 페니가 아주 소극적인데다 오로지 스탠만을 위해서 무섭지만 경비행기를 탔다는 사실을 알아냅니다. 샘은 이전에 실종된 두 여자가 같은 교회에서 합창부에 제빵 바자회에 참가했고, 순결서약을 했다는 것도 알아냅니다. 그러자 딘은 페니가 일기장에 '스탠에게 소중한 것을 주기로 했다'라는 구절을 쓴 것을 보고 셋 모두 말 그대로 진짜 처녀라는 것을 짐작합니다.
+
 
+
 
+
한편, 멜리사라는 고등학생이 하교길에 무언가의 습격을 받고 입원합니다. 멜리사는 커다란 박쥐 같은 것을 봤다고 말하지만 다들 자작극이라며 믿지 않습니다. 샘과 딘은 무언가 더 있느냐고 물어보는데, 멜리사는 금반지를 그 괴물이 가져간 거 같다고 말합니다. 그게 순결반지라는 것을 알아낸 딘은 멜리사가 정말 순결서약을 지킨 게 맞냐고 물어봅니다. 그러자 멜리사는 화를 내면서 누구하고 잔 건 잔 것도 아니라고 대답합니다. 처녀와 금을 좋아하는 괴물이 무언지 찾던 둘은, 모든 검색결과가 [[워크래프트]] - '[[용]]'으로 나오는 것을 봅니다. 바비한테 용이 있느냐고 물었다가 딘은 면박만 당하고, 샘은 바비가 자꾸 자기를 피하는 것에 의문스러워 합니다.
+
 
+
바비는 다시 딘한테 전화를 걸어 중세 연구가인 [[비지악]] 박사 생각을 못했다며 찾아가라고 합니다. 딘은 비지악 박사를 만나러 가고, 비지악은 바비를 보면 자기 대신 거시기를 차 달라고 말합니다. 딘은 둘 사이에 그렇고 그런 일이 있었음을 짐작합니다. 비지악은 아주 진지하게 용이 진짜 있지만 흉폭하다고 말하는데, 딘은 또 나타났으니 무기가 뭐냐고 묻습니다. 그러자 용의 피로 담금질한 칼 - 성 조지의 칼이나 엑스칼리버 같은 검이어야 한다고 대답합니다. 그리고 자기집 지하실에 [[브룬스빅의 검]]이 있다고 자랑합니다. 바위에 꽂혀 있는 그 검을 본 딘은 온갖 용을 쓰며 뽑으려고 하지만 택도 없고, 결국 바위에 폭약을 설치해서 부셔버립니다. 그리고 브런스윅의 검은 그대로 동강나고 맙니다.
+
 
+
샘은 바비한테 용의 거처를 어떻게 찾아야할지 묻는데, 바비는 사무적으로 동굴이 없다면 가장 비슷한 것을 찾으라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샘은 실종자들 주변의 하수도를 찾아내고, 바비한테 왜 그러는지 묻습니다. 하지만 바비는 대답하지 않습니다. 샘은 그러자 카스티엘을 불러봅니다. 그러자 카스티엘은 정말 살아날 줄은 몰랐다며 감격에 차 나타나서 샘을 안아주려고 합니다. 그러자 샘이 놀라서 뒷걸음질치고 맙니다. 샘이 그 동안의 일이 잘 기억이 안난다고 묻자, 영문을 모르는 카스티엘은 그만 딘이 감추려고 했던 일들을 다 말해주고 맙니다.
+
 
+
 
+
딘이 동강난 칼 조각만 들고 오고, 한심하지만 샘은 주변 하수구를 그거라도 들고 찾기로 합니다. 하수구를 뒤지던 둘은, 한 구석에 금반지, 금시계 등 온갖 금붙이가 쌓여 있는 것을 봅니다. 그리고 그 주변에 가죽으로 된 책이 제단에 놓여 있는 것을 봅니다. 주변을 뒤지자, 여자들이 갇혀 있습니다. 용 둘이 덤비고, 샘과 딘은 브룬스빅의 검으로 결국 용 하나를 해치웁니다. 그러자 나머지 하나는 도망칩니다.
+
 
+
 
+
다시 바비네 집으로 돌아온 딘은 용들이 훔친 금붙이를 보면서 희희낙락합니다. 샘은 그런 딘에게 자기가 한 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다 미안하다고 합니다. 그제서야 딘은 카스티엘이 샘에게 다 말해줬음을 깨닫습니다. 딘은 더 기억하지 말라고 하지만, 샘은 자기가 저지른게 있는데 그걸 안 갚고 어떻게 견디겠느냐고 말합니다.
+
 
+
바비는 둘을 불러다가 용이 가지고 있던 책 이야기를 합니다. 사람의 가죽으로 만든 책이며, 여기에 [[크라울리]]가 그렇게 찾던 [[연옥]]의 문을 여는 방법이 있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그 문을 열어서 누군가를 꺼내오려는 것이 틀림없고, 자기가 보기에 그 누군가는 [[모두의 어머니]]라고 적혀 있습니다.
+
 
+
 
+
간신히 도망친 용은 자기 동료를 만나는데, 동료는 다른 여자들을 데려왔다며 다행인줄 알라고 합니다. 한 여자를 데리고 연옥의 입구에서 주문을 외우고, 여자의 애원에도 불구하고 깊은 용암 속으로 여자를 던져 버립니다. 그리고 얼마 후, 그 여자는 온 몸이 불타는 채로 올라오더니 새롭게 태어납니다. 바로 그들의 어머니였고, 어머니는 이제 할 일이 많으니 어서 하자고 말합니다.
+
 
+
 
+
 
+
 
+
 
+
 
+
 
+
 
+
 
+
 
+
 
+
 
+
 
+
=== 나오는 사람들 ===
+
 
+
'''starring:'''
+
 
+
{{샘딘캐스}}
+
 
+
{{바비}}
+
 
+
'''guest:'''
+
 
+
=== 뒷이야기 ===
+
 
+
 
+
* 제목이 "How to Train Your Dragon"에서 "Like a Virgin"으로 바뀌었습니다.
+
** 마돈나의 히트곡 제목이지요.
+
 
+
 
+
* 원래 CW에서 1월 28일 12화를 방송하려고 했지만, 바로 방송일 1주일 미뤄져서 [[스몰빌]] 팬들과 더불어 수퍼내추럴 팬들이 분노했습니다. [[트위터]]에 퍼진 그 분노의 [[해시태그]]는 바로 #SaltAndBurnCW 였지요.
+
 
+
 
+
 
+
==== 음악 ====
+
 
+
*
+
 
+
 
+
{{수퍼내추럴}}
+
 
+
 
+
 
+
{{수퍼내추럴 시즌 6}}
+

Latest revision as of 11:41, 6 October 2012

  1. REDIRECT SN6.12
Personal tools
Namespaces

Variants
Actions
원전
팬활동
1013 Production
기타
그리고
Toolbo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