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의 묵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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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퍼내추럴에 나오는 요한의 묵시록 ===
 
=== 수퍼내추럴에 나오는 요한의 묵시록 ===
  
* [[전쟁]], [[기근]], [[죽음]],   등 [[네 명의 기사]]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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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 [[기근]], [[죽음]], [[질병]] 등 [[네 명의 기사]]의 등장.
  
  

Revision as of 14:05, 25 February 2010

기독교의 신약성서의 맨 마지막 편으로, 상징언어로 쓴 서책이다. 상징, 풍유를 통해 내용을 서술하는데, 이것이 저자가 정말 경험한 것인지 아니면 당시 문학을 집대성한 것인지는 논쟁으로 남아있다. 가톨릭 주석성서에서는 이 서책의 묘사를 단지 상징일 뿐, 실제 묘사로 간주하지 말 것을 권한다. 색채, 금속, 의복, 숫자 등은 있는 그대로의 의미가 아니라 특정한 것을 상징하는 것 뿐이라고 본다.

묵시록은 저술한 당시 배경을 고려해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으며, 당시의 위기의식(초대 교회가 로마의 박해를 받음)에서 나온 일종의 저항문학으로 취급한다. 저술시기는 도미시아노 집권 말기(기원후 81~96년)로 추정한다.

종말론을 다루기 때문에 서구문학에서 최후나 종말을 다룰 때 자주 언급된다. 그러나 요한의 묵시록은 종말론이기보다 신의 재림과 영원한 승리를 다룬다. 요한의 묵시록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재앙의 징조, 이 땅을 뒤덮는 존재인 네 명의 기사와 짐승의 이름인 666, 일곱 머리와 열 뿔에 왕관을 쓴 붉은 용이다.


수퍼내추럴에 나오는 요한의 묵시록


  • 천사의 나팔과 함께 시작하는 재앙 - SN502 Good God, Y'All

세째 천사가 나팔을 불었습니다. 그러나 하늘로부터 큰 별 하나가 횃불처럼 타면서 떨어져 모든 강의 삼분의 일과 샘물들을 덮쳤습니다. 그 별의 이름은 쑥이라고 합니다. 그 바람에 물의 삼분의 일이 쑥이 되고 많은 사람들이 그 쓴 물을 마시고 죽었습니다. - 요한 묵시록 8장 10절~11절 (가톨릭 주석성서(신약) , 1995년 11월 18일 교회인가, 2000년 중판, 성베드로출판사)



한국 위키피디아 kowikipedia:요한 묵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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