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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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나오는 사람들
starring:
샘 윈체스터 Sam Winchester ... 제라드 파달렉키 Jared Padalecki
딘 윈체스터 Dean Winchester ... 젠슨 애클스 Jensen Ackles
guest:
루비 Ruby ... 케이트 캐시디 Katie Cassidy
Marisa Ramirez ... Tammi
Erin Cahill ... Elizabeth
Kristin Booth ... Renee Van Allen
Rebecca Reichert ... Amanda (as Rebecca Robbins)
Jonathan Watton ... Paul Dutton
Ken Tremblett ... Ron
Robinne Fanfair ... Janet Dutton
뒷이야기
- Malleus Maleficarum은 라틴어로 "마녀들의 망치 (The Hammer of Witches)"라는 뜻입니다. ", 본래 1486년에 카톨릭 교회의 수사인 "하인리히 크레이머 (Heinrich Kramer)"와 "제이콥 스프링거 (Jacob Sprenger)"가 쓴 책으로 1487년에 독일에서 처음으로 출간되었습니다.이 책의 주된 목적은 마법이 실제 존재하느냐에 대한 회의를 품은 사람을 교화시키기 위한 책입니다.
- 이 책은 총 3장으로 첫번째는 악의를 가진 마녀, 두번째는 악마의 도움, 마지막으로 신의 허가로 나눠져 있습니다. 먼저 첫 번째 섹션에선 마법이 실제로 있다는 걸 설명함으로써서 교회 재판소가 마녀들을 색출해 이들을 재판에 회부하는 데 반대하는 사람들을 설득시키는 내용이 있습니다.
- 당시 이 책이 나돌던 중세시대땐 혼자 사는 여자들은 대개 산파나 병치료등을 위해 약초를 팔거나 약을 만들어주는 걸로 생계를 유지했고 이로 인해 돈을 꽤 많이 모은 사람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당연히 보수꼴통 마인드의 교회에선 이런 여성들이 눈엣가시처럼 여겨졌고 이들을 처벌하기 위해 마녀 재판을 일으켰다는 이야기도 나돌 정도였습니다. 특히 여성들은 일단 재판에 회부가 되면 어떻게든 자신이 마법을 쓰지 않았다는 걸 입증해야 하는데 이 입증방법이 심히 가혹하기 이를데 없는 고문에 가까워 대부분이 죽거나 고문으로 인해 거짓 자백을 강요당하고 그로 인해 화형을 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 책의 두 번째 섹션에선 마법이 실제로 일어나는 행태와 그로 인한 효능등을 묘사하고 있으며 세 번째 섹션에선 이 어마어마하고 무시무시한 마법과 마녀에 용감하게 대항하는 재판관들의 활약을 지지하는 내용으로 이뤄졌습니다. 결국 이 책들은 무엇이 마법이고 누가 마녀인지를 자세하게 다루고 있지만 사실 이 책은 비스콘티와 같은 이전 저작과 가장 유명한 마녀 관련 책인 "요하네스 나이더 (Johannes Nider)"의 1435년 저작을 주로 인용하고 있습니다. [1]
- Malleus Maleficarum은 독일 데스메탈 밴드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크립키의 취향을 고려해볼 때 에피소드 제목은 이 밴드 이름을 땄을 확률이 높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