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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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sion as of 14:33, 28 December 2009

수퍼내추럴 Supernatural
번호 # Season 5, Episode 1
제목 Sympathy for the Devil
미국방영 10 September 2009
한국방영 종말의 시작 (수퍼액션, 2009/11/07 10:00pm)
각본 에릭 크립키 Eric Kripke 세라 갬블 Sera Gamble
연출 로버트 싱어 Robert Singer
음악
IMDB http://www.imdb.com/title/tt1461906/
SuperWiki super:5.01 Sympathy For The Devil
종류 큰 줄거리

SN501 supernatural5014.jpg

© CW.

내용 악마가 부활하고, 즈가리야는 루시퍼와 유일하게 싸울 수 있는 상대인 대천사 미카엘이 자기만의 그릇을 찾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한편 척은 카스티엘이 대천사와 맞서다가 죽었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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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줄거리

루시퍼가 부활하는 순간, 문이 닫히고 둘은 꼼짝없이 예배실 안에 갇힙니다. 빛이 더 밝아지고 찢어지는 소음이 커지더니, 갑자기 둘은 비행기 안에 타고 있습니다. 황당해하는 때, 기장이 일체스터 상공을 지나고 있다는 방송을 합니다. 그때, 빛기둥이 바로 옆에 솟아오르고 비행기가 요동칩니다.


뉴스에서는 북핵실험(-_-), 돼지독감 등 심란한 소식만 전하고 있습니다. 임팔라를 몰고 의 집에 간 둘은 엉망이 된 집에 온통 피칠갑이 된 것을 봅니다. 초췌해진 척은 대천사와 맞서던 카스티엘이 말 그대로 물풍선처럼 터져버렸다고 말합니다. 그때 은 척의 머리에 사람 어금니가 박혀 있는 것을 봅니다.

그 자리에 즈가리야가 나타나 한테 어서 가지고 합니다. 딘은 이딴 식으로 하고선 뭘 도우자는 거냐면서 화를 내고, 즈가리야는 루시퍼가 그릇을 찾아내기 전에 어서 해치워야 한다고 말합니다. 딘은 천사를 내치는 문양을 써서 즈가리야와 그 부하들을 날려버립니다.

근처 모텔로 간 샘은 천사와 악마 모두 자기들을 찾기 못하는 부적을 딘한테 줍니다. 어디서 배웠냐는 질문에 샘은 루비한테 배웠다고 말합니다. 악마피 금단증상은 없느냐는 딘의 말에 샘은 이젠 괜찮고, 아마도 자기들이 비행기에 옮겨탔을 때 그때 무슨 일이 일어난 거 같다고 대답합니다. 샘은 계속 미안하다고 하지만 딘은 일단 루시퍼를 찾고 보자고 외면합니다.


수퍼내추럴에 푹 빠진 베키는 한참 샘과 딘의 슬래쉬를 쓰면서 전율하고 있습니다. ( ..... ) 그때 척이 베키한테 화상채팅으로 연락해서 샘과 딘한테 소식을 전해달라고 합니다. 현실과 소설은 구별한다고 답하는 베키한테 척은 모두 사실이라고 말하고, 베키는 기뻐 날뜁니다. 샘과 딘이 있는 모텔로 간 베키는 샘의 우람한 가슴을 쓸면서 어쩔 줄 모르고, 척이 말한 것을 전합니다. '미카엘의 검'을 찾아야 하며, 그 검을 찾으려면 '마흔 두 마리의 개로 만든 언덕 위의 성'에 가야 한다고 말합니다. 무슨 소린지 몰라 황당해하면서도 샘은 제발 손 좀 떼라고 하지만 베키는 절대 안된다고 잘라 말합니다.

미카엘의 검 얘기를 들은 바비가 둘을 찾아옵니다. 전설에 따르면 미카엘이 루시퍼를 지옥에 넣을 때 검을 썼다는 것입니다. 샘은 바비에게 자기 때문에 루시퍼가 봉인에서 풀렸다고 말합니다. 그 말을 들은 바비는 크게 분노하고, 이번만 돕고 나선 다신 자길 볼 생각도 말라고 합니다. 샘은 근처 성당에 가서 뭔가 더 있나 찾겠다고 말하고 나갑니다.

한편, 닉이라는 남자가 온갖 허깨비를 보고, 죽은 자기 아내한테서 '특별하기에 선택받았다'는 얘기를 듣습니다.


바비는 샘이 저리 될 줄 알았으면 예전에 이 말한 대로 했어야 하는 게 아니냐며 한숨을 쉽니다. 그 말에 대꾸를 하지 않던 딘은 자기 아버지의 물품 창고를 생각해 냅니다. 로버힐 42번가 캐슬창고, 바로 마흔 두 마리의 개로 만든 언덕 위의 성입니다. 그러자 바비는 이제 알 건 다 알았다고 말하면서 딘을 그대로 메다 꽂습니다. 사실 악마에 들렸던 것입니다. 그러자 한 여자가 부하를 이끌고 들어옵니다. 루시퍼님을 딘 네가 상대하겠냐면서 비웃는 그 여자는 바로 메그입니다. 바비 아저씨가 아직 몸 속에 들어있으니 딘을 직접 회뜨는 느낌을 알려주겠다며 바비에게 들어간 악마에게 칼을 쥐어줍니다. 딘은 제발 그러지 말라고 빌고, 바비는 칼을 치켜들었다가 자기를 찌릅니다. 샘이 들어와 그 광경을 보고, 딘과 함께 육탄전을 벌입니다. 부하가 죽자, 메그는 여자의 몸 속에서 빠져나가 버립니다.

중상을 입은 바비를 일단 병원에 맡기고, 둘은 아버지의 임대창고로 갑니다. 그곳에 가자 악마로 보이는 자들이 쓰러져 있습니다. 그리고 즈가리야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즈가리야는 미카엘의 검 같은 걸 척한테 예지랍시고 보여준 건 맞지만 꼭 틀린 건 아니라고 말합니다. 어리둥절해하는 둘한테 즈가리야는 일갈합니다. 딘이 바로 미카엘의 검이라는 것입니다.

딘이 미카엘의 유일한 그릇이라는 말에 둘은 기가 막혀합니다. 구구절절 미카엘이 루시퍼를 해치워야 한다고 역설하는 즈가리야를 보고, 딘은 한 가지를 짐작합니다. 바로 자기가 허락해야만 들어올 수 있는 것입니다. 딘은 일언지하에 거절하고, 바비가 다시 걸을 수 있게 해 주겠다고 유인책을 던지던 즈가리야는 딘이 끝까지 말을 안 듣자 둘을 고문하기 시작합니다. 그때 카스티엘이 나타나 즈가리야의 부하 둘을 죽입니다. 어떻게 살아났냐고 얼떨떨해하는 즈가리야한테 카스티엘은 저 둘을 얼른 돌려놓고 꺼지라고 말합니다. 정말로 죽었던 게 맞냐고 묻는 딘과 샘한테 카스티엘은 맞다고 대답하고, 악마와 천사 모두한테서 모습을 가리는 에노키안의 문장을 둘한테 새깁니다.

닉은 죽은 자기 아내가 머리맡에 서 있는 것을 봅니다. 사실 아내가 아니라 루시퍼입니다. 루시퍼는 닉한테 자기는 신을 정말로 사랑해서 이렇게 된 것이라고 말하고, 아내와 아이를 돌려줄 수는 없지만 닉이 바라는 정의를 세울 수는 있다고 말합니다. 닉은 마침내 루시퍼에게 자기 몸과 정신을 넘겨주기로 합니다.


바비는 걸을 수 없다는 진단이 나오자 고래고래 소리를 지릅니다. 앞으로 어쩔 거냐는 말에 딘은 절대 허락같은 건 안 할 것이고 방해가 된다면 루시퍼건 미카엘이건 다 죽일 거라고 너스레를 떱니다. 병원 밖에 나오자 샘은 콜트 총을 다시 찾자고 말합니다. 하지만 딘은 그냥 아저씨 앞에서 허풍을 떤 것에 불과하고, 더 이상 뭘 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식구를 버리고 악마를 선택한 샘한테 다신 믿지 못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나오는 사람들

starring:

샘 윈체스터 Sam Winchester ... 제라드 파달렉키 Jared Padalecki

딘 윈체스터 Dean Winchester ... 젠슨 애클스 Jensen Ackles

카스티엘 Castiel ... 미샤 콜린스 Misha Collins

바비 싱어 Robert "Bobby" Steven Singer ... 짐 비버 Jim Beaver


guest:

척 셜리 Chuck Shurley (카버 에들런드 Carver Edlund) ... 롭 베네딕트 Rob Benedict

Kurt Fuller ... Zachariah

루시퍼 Lucifer ... 마크 펠리그리노 Mark Pellegrino

메그 Meg ... 레이첼 마이너 Rachel Miner

Emily Perkins ... Becky Rosen

뒷이야기

  • 지금까지 미국 드라마에서 BL(야오이, 슬래쉬)을 즐기는 동인녀를 의식한 적은 있어도, 이렇게 직접 극에 집어넣은 건 참 충격이군요. ;;;
    • 수퍼동인녀 베키 역을 맡은 에밀리 퍼킨스는 영화 '진저스냅'(2000) 시리즈의 브리짓입니다.
    • 엑스파일의 시즌 8 에피소드 8X19 Alone에서 엑스파일 팬을 상징하는 인물로 '레일라 해리슨'이란 인물이 등장한 적이 있습니다. 레일라 해리슨은 실제 엑스파일 팬픽션 작가로, 암에 걸려 사망했습니다. 제작진은 이 사람을 기념하는 의미로 이름을 해리슨으로 지었다고 하지요. 당시 팬에게 헌사한 것 중에서 가장 큰 사건이었습니다.
      • 하지만 수퍼내추럴이 제대로 경신했군요.


  • 루시퍼/닉 역의 마크 펠레그리노는 이 에피소드를 방송할 당시 드라마 '로스트'의 제이콥으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 둘을 연결짓는 농담이 많았지요.


음악

  • Thunderstruck by AC/DC



tag: 콜트, 루시퍼, 여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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