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이츠펠트-야코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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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utzfeldt-Jacob disease
Creutzfeldt-Jacob disease, 줄여서 CJD이다. 인간광우병이라는 이름은 증세가 광우병(전염성 해면양 뇌병증 Bovine spongiform ecephalopathy, BSE)과 같기 때문에 붙은 것이다. 크로이츠펠트-야코프병은 인간에게 일어나면 정확하게는 변형 크로이츠펠트-야코프병(nvCJD)이라고 한다.
- 뇌에 구멍이 뚫려 기능이 마비되고, 치매증세를 보이며 죽는 증세는 통칭해서 '뇌에 스폰지처럼 구멍이 뚫리는 증상'으로서 '뇌해면증'이라 부른다.
- 뇌해면증을 일으키는 전염체를 프리온이라고 한다.
- 양 - 스크래피
- 소 - 크로이츠펠트-야코프병, 일명 광우병
- 사람 - 쿠루, 변형 크로이츠펠트-야코프병
- 그 외 사슴(광록병), 너구리, 고양이에서도 뇌해면증이 나온 적이 있다.
- 잠복기는 20년 정도이며, 증세가 나타나면 사망까지 1년 이내로 급속하게 신체가 퇴화된다.
- 증세로 근육기능 퇴화, 치매, 환각, 언어장애 등이 있다.
- 현재(2011년)까지 크로이츠펠트-야코프병을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은 사후 뇌조직 검사 이외에는 없다.
- 한국에서 크로이츠펠트-야코프병을 검사할 수 있는 곳은 한림대학병원이라고 한다.
- 2011년 11월 한국에서 첫 크로이츠펠트-야코프병으로 사망한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었다.
- 발병 보고는 4개월 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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