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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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내추럴 Supernatural
번호 # Season 3, Episode 16
제목 No Rest for the Wicked
미국방영 15 May 2008
한국방영
각본 에릭 크립키 Eric Kripke
연출 킴 매너스 Kim Manners
음악
IMDB http://www.imdb.com/title/tt1222594/
SuperWiki superwiki:3.16 No Rest For The Wicked
종류 큰 줄거리

SN316.0109.jpg

© CW.

내용 딘이 계약을 맺은 시한이 다가오고, 샘과 딘은 릴리스를 죽이기 위해 루비의 칼을 뺏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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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줄거리

나무가 우거진 깊은 숲을 딘이 헐떡이며 달리고 있습니다. 미친듯한 공포의 비명과 함께 무언가를 피해 달리는 딘. 그러나 그 앞엔 그가 그토록 두려워했던 헬하운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허겁지겁 다시 뒤돌아 도망치지만 잔혹한 헬하운드는 딘을 덮쳐 그를 갈기갈기 찢어놓습니다. 순간 번쩍 눈을 뜨는 딘. 다행히 꿈입니다. 그러나 30시간 후 그의 악몽은 현실이 될 지 모릅니다.


그 때 샘이 나타나 릴리스를 찾아낼 방법을 알아냈다고 합니다. 30시간밖에 안 남은 지금에서야 찾아줘서 고맙다고 하는 딘. 샘은 딘을 달래면서 어떤 댓가를 치뤄서라도 형을 지옥에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맹세합니다. 하지만 그 말을 들은 딘은 갑자기 샘이 무시무시한 괴물의 얼굴로 바뀌는 환상을 봅니다.


그러는 동안 바비는 의식을 통해 릴리스가 숨어있는 도시를 찾아냈습니다. 바로 인디애나 주의 뉴 하모니라는 곳입니다. 그러나 딘은 그곳에 과연 릴리스가 살고 있다고 해도 벨라의 말을 어떻게 믿냐면서 제발 똑똑해지자고 소리지르지만 샘은 릴리스를 찾아서 루비가 가진 칼로 죽이면 된다고 샘을 설득합니다. 그러자 딘은 루비 역시 릴리스가 자신의 계약을 갖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말하지 않은 거짓말쟁이라고 화를 내고 샘은 그녀가 거짓말쟁이이긴 하지만 일단 칼을 갖고 있다면서 다른 방법이 있으면 애기해달라고 하소연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딘은 자신을 다른 방법으로 구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그만두라고 바비와 샘을 윽박지릅니다.


할 수 없이 샘은 혼자서 루비를 불러내는 의식을 치릅니다. 루비가 나타나자 왜 릴리스가 딘의 계약을 갖고있다는 걸 말하지 않았냐부터 따지는 샘. 루비는 자신이 그 이야기를 했으면 형제가 대책없이 릴리스에게 덤벼들었을 것이고 결국 갈기갈기 찢어져 죽었을 것이라고 대답합니다. 그러자 이젠 준비가 되었다면서 칼을 달라고 하는 샘. 하지만 릴리스는 히틀러를 죽이기 위해 폭탄을 장치하는 것처럼 쉬운일이 아니라고 얘기합니다.

나오는 사람들

starring:

샘 윈체스터 Sam Winchester ... 제라드 파달렉키 Jared Padalecki

딘 윈체스터 Dean Winchester ... 젠슨 애클스 Jensen Ackles

바비 싱어 Robert "Bobby" Steven Singer ... 짐 비버 Jim Beaver

guest:

루비 Ruby ... 케이트 캐시디 Katie Cassidy

릴리스 Lilith ... 시에라 맥코믹 Sierra McCormick

George Coe as Pat

Jonathan Potts as Mr. Fremont

Anna Galvin as Mrs. Fremont

Peter Hanlon as Tom

Brad Loree as Officer

뒷이야기

  • 에피소드의 제목인 "No rest for the wicked (악은 잠들지 않는다)"는 구약성서 중 대 예언서인 예레미야서 혹은 이사야서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 또한 오지 오스본이 1988년에 내놓은 동명 타이틀의 앨범이기도 합니다. (슈퍼 위키 참조) 오지 오스본과 기타리스트 잭 와일드가 모든 곡을 작곡한 이 앨범에서 가장 유명한 곡 중 하나인 "Bloodbath in Paradise"는 맨슨 패밀리가 로만 폴란스키의 아내였던 샤론 테이트와 친구 르비앙카를 살해한데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졌습니다.


  • 평화로운 가정이 갑자기 무시무시한 초능력을 가진 아이로 인해 공포에 휩싸인다는 내용은 본래 TV 시리즈 트와일라잇 존의 1961년 작 에피소드 'It's good life'[1]의 패러디입니다. 원작은 오하이오의 작은 시골마을에 사는 초능력을 가졌지만 참을성이 부족한 어린 소년이 매일 생일 파티를 열고 소원을 빌면서 가족들을 공포에 빠뜨리게 한다는 줄거리인데 수퍼내추럴에선 소년이 아니라 소녀 릴리스로 바뀌었습니다.
  • 1983년 스티븐 스필버그가 트와일라잇 존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영화화 [2]하면서 이 에피소드가 다시 등장했는데요. 제목도 똑같은 "It's good life"이고 주인공 소년의 이름도 원작과 똑같은 안소니입니다. 이 에피소드는 조 단테가 감독했는데 내용은 한 여선생이 길을 잃어 어떤 집에 머물게 되었는데 알고보니 초능력을 가진 아이가 부모와 누나를 지배하는 곳이었다는 걸 알게되는 걸로 바뀌었습니다. 영화에서 소개되는 4개의 에피소드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은 매드맥스의 조지 밀러가 감독한 "Nightmare at 20,000 Feet (2만 피트 상공에서의 악몽)"으로 비행 공포증이 있는 한 남자의 눈에만 비행기를 파괴하는 악령이 보이고 그로 인해 큰 위험에 빠지게 된다는 줄거리입니다. 그러나 이 영화는 촬영 당시 헬리콥터 사고로 출연 배우인 빅 모로가 사망하는 비극으로 더 유명합니다. (슈퍼위키 참조)


음악

  • Kansas - Carry On Wayward Son

- 이 노래는 시즌 1과 시즌 2의 최종 에피소드에서 그간 형제들이 지나온 길, the road so far라는 제목과 함께 나오는 음악으로 익숙하죠. 이 노래와 함께 시즌 전 에피소드가 간략하게 소개됩니다. 특히 가사가 꽤 의미심장한데요. 첫 가사는 이렇습니다.

Carry on my wayward son

There'll be peace when you are done

Lay your weary head to rest

Don't you cry no more

대충 해석하자면

"어디 계속 너의 길을 가보렴, 이 말썽꾸러기 아들아.

언젠가 너의 목적지 끝에 너의 지친 머리를 쉴 장소가 있겠지.

그러니 더이상 울지 마렴."

이런 뜻입니다.

결국 이 노래는 윈체스터 형제들이 계속 차를 타고 떠돌아다니는 상황을 비유하고 있죠. 특히 노래를 부른 Kansas는 가수일뿐 아니라 윈체스터 형제들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 Bon Jovi - Wanted Dead Or Alive

- 본래 이 노래는 1988년 나온 서부극 영 건스 (Young Guns) [3]의 삽입곡으로 유명한데요. 서부시대 유명한 총잡이였던 빌리 더 키드와 그 패거리들의 모험담을 다룬 영화입니다. 제목인 'wanted dead or alive'라는 뜻은 이 총잡이들을 잡기위해 붙인 현상금 광고의 문구로 (현상범을) 죽이든 살리든 일단 잡아가지고 오라는 의미입니다. 이 에피소드에선 딘과 샘이 릴리스를 잡으러가는 자신들의 상황을 빗대어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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